후지가야 <여자친구를 설레게 하는 목 키스>

https://img.theqoo.net/LrfTJ

* 여자친구의 옷 단추를 풀려고 하는 후지가야군이 에로해서 최고였어요.
심야이기에 할 수 있는 기획 정말 좋아해요.

☞ 이건, 순위보다 에로함만을 의식했어요. 심야니까(웃음).
도전에 따라 앞으로의 선택지를 늘리고자 고민했던 결과라고 생각해요.



미야타 <멋있게 집으로 데려가는 방법>

https://img.theqoo.net/YVjgd

* 미야타상이 우산을 던져 마이코를 뒤쫓아가는 모습에서, 뮤지컬 느낌과 어딘가 트렌디한 드라마 느낌이 들어서 너무 필사적인 모습에 폭소해버렸어요(웃음).
만약 이렇게 전력으로 대해주는 애인이라면 매일 즐거울 거예요. 정말 좋아하는 대응이에요!

☞ 너무 부끄러워요! (웃음) 첫 로케에서.... 당시에는 저도 어렸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초심으로 돌아가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 장면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초심이네요.... (웃음)



센가 <여자친구와의 식사 중에 만난 가게에 민폐 끼치는 어린이에게의 대응>

https://img.theqoo.net/AfMUn

* 지금까지 중 SNS에서 가장 크게 화제됐어요.
그 어린이에게 있어서도, 시청자인 저에게 있어서도 평생 잊지 못할 회가 되었어요.

☞ 어린이들은 제대로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요. 하지만 야단치면 울어버려서 그럴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리고..
웃는 얼굴로 무서운 말을 하면 어린이에게 어떻게 전해질까 생각해서 그 장면을 만들었어요. 저는 그런 인간이에요.



센가 <여름철 식욕이 돋는 런치>

https://img.theqoo.net/Ebxbr

* 센가군이 찹샐러드와 코코넛 그릇을 만드는 모습에서 마이코에 대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와 동시에, 코코넛을 톱으로 써는 모습이 참 열심인데 어딘가 웃긴 점이 맘에 들어요(웃음).
그런 센가군이 귀여워서 정말 좋아요!

☞ 제일 중요한 코코넛이 단단하다는 점을 생각하지 않고 본방에 임한 결과네요.
그 후로, 집에서도 곧잘 코코넛을 썰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