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골 음식점이 즐비한 세타가야구내의 거리. 어느 추운 밤, 대로변의 멋진 카페에서 다트를 즐기는 커플이 있었다. 니트 캡을 쓴 장신의 남자는 야마다 유의 남동생이자 탤런트인 야마다 신타로(33). 그 옆에서 미소짓는 안경의 미녀는 아이돌 그룹 『SUPER☆ GiRLS』 리더 와타나베 코우메(21)이다.

교대로 다트를 던지는 두 사람. 신타로가 와타나베에게 던지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 카페는 신타로가 운영하는 가게. 누나인 유와 오구리 슌 부부의 집에서도 가까워, 일가가 자주 방문했다고 합니다. 오구리 부부는 현재, 생활의 거점을 미국으로 옮겼습니다만, 작년 여름 도미 전의 장행회에는 와타나베도 참가하여, 신타로와 함께 부부의 아이를 어르고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 때는, 신타로와 와타나베의 교제는 소문이 나지 않았습니다만.......」(스포츠지 기자)

이 날의 신타로와 와타나베는 심야 1시를 넘어도 돌아가는 기색은 없고, 또 다른 날 밤에도 둘이서 내점. 당연한 듯이 모여 점원과 친구들에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마치 젊은 카페 오너 부부 같았다.

『FRIDAY』 2020년 2월 28일호에서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96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