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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배우랑 같이 다녀 왔다는데
이거 다큐도 방영한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99435
봉사단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담벼락부터 만들어 주기로 했다. 네 자매의 집에 나무판자로 담벼락을 쌓은 배우 장기용씨는 "담장이 없어 도둑이 들기도 하고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들었다"며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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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선물을 사 들고 네 자매의 집을 방문한 배우 장기용, 정유미씨.
물통을 이고 먼 거리를 걸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한 마을 우물도 새로 생겼다. SBI저축은행이 구세군과 함께 몽골 지역에 우물 2기를 설치한 것. 원정대장인 서영훈(42) 부장은 "바양조르그구는 500가구 이상 사는 데다 몽골 중에서도 특히 물이 부족해 우물을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준공된 우물 2곳은 현지 구청에서 선정한 관리인을 통해 지속적인 수질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희망나눔 원정대는 터브아이막 구세군 센터로 이동해 지역 취약 계층 주민들을 만났다. 원정대는 율동팀, 마술팀, 버블쇼(비눗방울)팀, 핸드벨팀으로 나눠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류승원(37) 대리는 "지난 두 달간 퇴근하고 저녁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했는데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구세군센터가 지역 고아와 노숙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홍규성(31) 주임은 "몽골에서 보낸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며 "다음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몽골에서 만난 네 자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며 "또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통해 매년 한 곳씩 해외 봉사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와 두 배우의 몽골 봉사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40분 KBS 1TV '다큐세상'에서도 방영한다.
정유.미 배우랑 같이 다녀 왔다는데
이거 다큐도 방영한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99435
봉사단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담벼락부터 만들어 주기로 했다. 네 자매의 집에 나무판자로 담벼락을 쌓은 배우 장기용씨는 "담장이 없어 도둑이 들기도 하고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들었다"며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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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선물을 사 들고 네 자매의 집을 방문한 배우 장기용, 정유미씨.
물통을 이고 먼 거리를 걸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한 마을 우물도 새로 생겼다. SBI저축은행이 구세군과 함께 몽골 지역에 우물 2기를 설치한 것. 원정대장인 서영훈(42) 부장은 "바양조르그구는 500가구 이상 사는 데다 몽골 중에서도 특히 물이 부족해 우물을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준공된 우물 2곳은 현지 구청에서 선정한 관리인을 통해 지속적인 수질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희망나눔 원정대는 터브아이막 구세군 센터로 이동해 지역 취약 계층 주민들을 만났다. 원정대는 율동팀, 마술팀, 버블쇼(비눗방울)팀, 핸드벨팀으로 나눠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류승원(37) 대리는 "지난 두 달간 퇴근하고 저녁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했는데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구세군센터가 지역 고아와 노숙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홍규성(31) 주임은 "몽골에서 보낸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며 "다음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몽골에서 만난 네 자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며 "또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통해 매년 한 곳씩 해외 봉사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와 두 배우의 몽골 봉사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40분 KBS 1TV '다큐세상'에서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