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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런보이런 스크린으로 보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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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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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일단 도원이 얼굴 진짜 입 벌어지게 잘생겨서;
너무 당황함. vod로 보던거랑 차원이 다른 ㅠ ㅠ 흰 이어폰 진짜 찰떡임ㅋㅋㅋ

그리고 감독 gv랑 같이 했어서 캐스팅 관련한 내용 들을 수 있었어 !

포스트잇에 캐스팅 관련한 내용 많았는데 오늘 유독 질문이 많아서 손들고 어떤 분이 말해줘서 들었다 ㅠㅠ

런보이런하자고 제안했을 때가 녹두 결정나는 시기랑 겹쳤었나봐. 그래서 녹두가 되냐마냐로 도원이 하냐마냐 결정나는거였대 ㅋㅋㅋㅋㅋ 런보이런 쪽에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대신 드라마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면 출연하겠다고 했나봐. 그래서 귀한 도원이가 탄생 ,,,

그리고 촬영시기가 ㄹㅇ한겨울이었대 1월 ㅠ ㅜ 마이 하나, 바람막이 하나만 입고 달리던 도원이 생각에 내 뼈가 다 시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아 또 빨간색에 대한 내용도 말했었는데 제대로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처음에 도원이 방에서 빨간 커텐, 신발 빨간색, 교실 빨간 커튼 다 의도된거였대. (흠 그럼 빨간 명찰도 의도인가 ,,

ㄹㅇ 근데 빨갛고 하얗고 까만게 진짜 잘어울림

https://gfycat.com/AjarThornyBet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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