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좋다
동윤이 목소리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인간 전태일이랄까
그동안은 전태일이라고 하면 잘 알지도 못했지만 그나마도
열사 전태일만 떠올랐는데
영화에서 나온 어릴 때 이야기라던가 가족사, 첫사랑? 그런 이야기들이
진짜 인간 태일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더 좋았어
친구한테 쓴 편지 내용이나 목사님과 나누던 대화,
머리 자르면서 하는 생각,
동지들을 다시 만나서 나누던 맹세,
가장 큰 건 신념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그런것들이
나는 과연 저 나이 때 감히 생각이나 했거나 실천할 수 있던 것들일까
전태일 열사가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남게 된 가족들의 아픔이나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것들의 대한 감사함 등등
어쨌든 영화 자체가 너무 좋다
난 동윤이 때문에 알게됐고 본거지만
아무나 누구든 가서 봐도 다들 너무 좋을거 같아
주위에도 마구마구 알리고 n차 관람 필수야
노래하고 사투리쓰는 동윤이 완전 졸귀ㅋㅋ
영화보고 나오는데 첫눈도 오고 기분이 좋다
태일이 대박나자 ㅎㅇㅌ
혹시 이런글 안되면 알려줘 삭제할께
동윤이 목소리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인간 전태일이랄까
그동안은 전태일이라고 하면 잘 알지도 못했지만 그나마도
열사 전태일만 떠올랐는데
영화에서 나온 어릴 때 이야기라던가 가족사, 첫사랑? 그런 이야기들이
진짜 인간 태일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더 좋았어
친구한테 쓴 편지 내용이나 목사님과 나누던 대화,
머리 자르면서 하는 생각,
동지들을 다시 만나서 나누던 맹세,
가장 큰 건 신념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그런것들이
나는 과연 저 나이 때 감히 생각이나 했거나 실천할 수 있던 것들일까
전태일 열사가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남게 된 가족들의 아픔이나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것들의 대한 감사함 등등
어쨌든 영화 자체가 너무 좋다
난 동윤이 때문에 알게됐고 본거지만
아무나 누구든 가서 봐도 다들 너무 좋을거 같아
주위에도 마구마구 알리고 n차 관람 필수야
노래하고 사투리쓰는 동윤이 완전 졸귀ㅋㅋ
영화보고 나오는데 첫눈도 오고 기분이 좋다
태일이 대박나자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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