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곡이 다 중요하지만, 항상 앨범 막곡이 다음 앨범과 이어지는 느낌이잖아

컬러아이즈에서 프듀곡 제외 막곡 비밀의 시간 : 밝은 빛이 되어 노래할게 널 위한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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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아이즈 타이틀 비올레타 : 지켜줄게 널 환희 비춰줄게 널, 가사가 '너'를 중심으로 돌아감.

하트아이즈에서 번안 팬송 제외 막곡 airplane : 날아라 airplane 저기 반짝이는 작은 별을 따라서, 조금 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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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아이즈 타이틀 피에스타 : 내 맘에 태양을 꾹 삼킨채 영원토록 뜨겁게 지지 않을게. (luce in altis)

블룸아이즈 막곡 open your eyes : 이건 뭐야 눈을 감아도 선명한 느낌, 상상들이 현실이 되는 순간, 자 이제 눈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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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이릭 다이어리 타이틀 환상동화 : 너의 마법에 난 께어나 (앨범소개 : 소망을 적어둔 평범한 일기장이 마법의 힘에 의해 현실이 된다.)

그럼 오나이릭 막곡은 번안, 팬송 제외 로코코거든? 이번 앨범명이 act4고 얘는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잖아. 거기에 가사도 이 어둠속에 빛을 담아 우리만의 우주를 그려 -> 영화상영 느낌. 아직은 낯설지만 너에게 전부 보여줄게 우리 둘만의 다른 세계로 가 -> 새로운 시작. 이번 aaa 무대 컨셉도 별 관련 아니었나? 컴백 직전에 보여주는 무대인데 연계성이 없을리가 없... 

여튼, 컴백쇼케 때 로코코만 무대 없던 거, 컴백을 앞둔 시점에 피에스타 대신 굳이 로코코를 하고 luce in altis 띄운 거 이번 앨범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작은 암시같은 게 아닐까...라는...뇌피셜... 이고뭐고 모르겠다 컨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