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내용에 관한 내용은 그닥 없음
안 좋은점 느낀거 위주의 후기
출국 8/20 밤10시반 피치항공 하네다행
도착 8/21 오전1시 도착
가는도중 비행기 난기류 만나서 뒤에 앉은 여성승객 비명 지르고 난리였음
도착 후 하네다1터미널에 있는 캡슐을 가야하는데 차편이 모두 끊겨서 택시타고 감. 한국이면 6000~7000내고 갈 거리를 1640엔 내고 감 ㅎㄷㄷ
피치타는 사람은 왠만하면 심야버스 알아보는게 나을듯
역시나 여덕들이 많음. 5월 팬미팅 때는 엄청 당황했는데 이번에는 그런갑다 하면서 돌아다님. 근데 알고보니 몬스타엑스도 오늘 마쿠하리에서 이벤트를 해서 여자가 그리 많은거였음.
난 굿즈에는 관심없어서 바로 입장해서 자리보는데 b1이 걸렸는데 나중에 이 앞으로 사쿠라 유리 나코를 2미터 앞에서 봄. 이게 오늘 공연중 제일 좋았음
그럼 지금부턴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거.
1. 사운드
최악임. 음향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퍼사운드가 너무 큼
2. 시야
자리가 B1걸렸는데 이건 뭐 어쩌겠어 면봉만큼은 아니더라도 아 저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정도였음
3. 응원
이게 제일 맘에 안 드는 부분인데 난 서브컬쳐 메인이라 라이브때 콜 안넣으면 따분해 죽는 사람인데 이번에 일본위즈원들도 콜하는거 유튜브나 트위터로 많이 홍보해서 아 이번에는 좀 제대로 놀겠구나 싶었는데 주변이 거의 안하는거임
에어플레인까지는 하다가 그 담부터는 걍 안함
근데 이건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거니까 잘못이라는게 아님. 하기 싫음 안해도 되지.
4. 세토리
애들 일정 빡센거 아니까 서울이랑 똑같겠지 (서울 첫콘만 갔었음)
했는데 진짜 똑같더라
일본쪽 싱글은 내 취향이 아니라 그닥 안 듣는데 그래도 일본투어 첫날인데 일본싱글 위주의 세토리가 아닐까 한건 그냥 내 망상이었음.
역시 그 일정속에 새로운 레파토리를 짜는건 불가능이었어
개인적으로는 고베나 후쿠오카는 모르겠지만 사이타마는 세토리 좀 변경했으면 하는 바램임
아 그리고 하네다공항 쓰는게 한8년만에 쓰는데 교통이 이리 편할 수가 없네. 이제 나리타 안 갈려구.
이 일정에 영화도 보고 왔는데 일본은 인터넷으로 예약(신용카드)하면 취소환불 불가더라. 첨 알았음.
마지막으로 난 일본에 라이브 보러가면 항상 2장씩 예매해서 구제해주거나 양일라이브 일 경우 교환도 하고 했는데 아이즈원의 경우 하터회 싸인회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5월팬미팅이나 이번 투어의 경우는 표 구하기가 쉬웠음 (둘다 1차 당선, 단 캐퍼가 적은 고베는 제외)
트위터에도 양도,동반입장 찾는 글도 많았음. 사이타마 고민하는 사람은 트위터 잘 뒤져바
성비는 여6남4정도로 느꼈고(5월팬미는 8대2로 느낌) 여성은 고등학생에서 20대 여성이 주류로 보였고 남자도 고등학생에서 50대까지 보였고 예전48오타들도 종종 보임(특공복 입는 사람)
혐한같은건 다행히도 없었음
이상 후기 끝.
안 좋은점 느낀거 위주의 후기
출국 8/20 밤10시반 피치항공 하네다행
도착 8/21 오전1시 도착
가는도중 비행기 난기류 만나서 뒤에 앉은 여성승객 비명 지르고 난리였음
도착 후 하네다1터미널에 있는 캡슐을 가야하는데 차편이 모두 끊겨서 택시타고 감. 한국이면 6000~7000내고 갈 거리를 1640엔 내고 감 ㅎㄷㄷ
피치타는 사람은 왠만하면 심야버스 알아보는게 나을듯
역시나 여덕들이 많음. 5월 팬미팅 때는 엄청 당황했는데 이번에는 그런갑다 하면서 돌아다님. 근데 알고보니 몬스타엑스도 오늘 마쿠하리에서 이벤트를 해서 여자가 그리 많은거였음.
난 굿즈에는 관심없어서 바로 입장해서 자리보는데 b1이 걸렸는데 나중에 이 앞으로 사쿠라 유리 나코를 2미터 앞에서 봄. 이게 오늘 공연중 제일 좋았음
그럼 지금부턴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거.
1. 사운드
최악임. 음향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퍼사운드가 너무 큼
2. 시야
자리가 B1걸렸는데 이건 뭐 어쩌겠어 면봉만큼은 아니더라도 아 저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정도였음
3. 응원
이게 제일 맘에 안 드는 부분인데 난 서브컬쳐 메인이라 라이브때 콜 안넣으면 따분해 죽는 사람인데 이번에 일본위즈원들도 콜하는거 유튜브나 트위터로 많이 홍보해서 아 이번에는 좀 제대로 놀겠구나 싶었는데 주변이 거의 안하는거임
에어플레인까지는 하다가 그 담부터는 걍 안함
근데 이건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거니까 잘못이라는게 아님. 하기 싫음 안해도 되지.
4. 세토리
애들 일정 빡센거 아니까 서울이랑 똑같겠지 (서울 첫콘만 갔었음)
했는데 진짜 똑같더라
일본쪽 싱글은 내 취향이 아니라 그닥 안 듣는데 그래도 일본투어 첫날인데 일본싱글 위주의 세토리가 아닐까 한건 그냥 내 망상이었음.
역시 그 일정속에 새로운 레파토리를 짜는건 불가능이었어
개인적으로는 고베나 후쿠오카는 모르겠지만 사이타마는 세토리 좀 변경했으면 하는 바램임
아 그리고 하네다공항 쓰는게 한8년만에 쓰는데 교통이 이리 편할 수가 없네. 이제 나리타 안 갈려구.
이 일정에 영화도 보고 왔는데 일본은 인터넷으로 예약(신용카드)하면 취소환불 불가더라. 첨 알았음.
마지막으로 난 일본에 라이브 보러가면 항상 2장씩 예매해서 구제해주거나 양일라이브 일 경우 교환도 하고 했는데 아이즈원의 경우 하터회 싸인회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5월팬미팅이나 이번 투어의 경우는 표 구하기가 쉬웠음 (둘다 1차 당선, 단 캐퍼가 적은 고베는 제외)
트위터에도 양도,동반입장 찾는 글도 많았음. 사이타마 고민하는 사람은 트위터 잘 뒤져바
성비는 여6남4정도로 느꼈고(5월팬미는 8대2로 느낌) 여성은 고등학생에서 20대 여성이 주류로 보였고 남자도 고등학생에서 50대까지 보였고 예전48오타들도 종종 보임(특공복 입는 사람)
혐한같은건 다행히도 없었음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