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밖에선 10년간 봐왔던 명수 믿고 기다리라는 말이 젤 많더라.. 근데 언제까지? 난 이게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도 말이 없을 어쩔까 싶음... 그냥 내가 대체 어쩌고 있을까 무서운 느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