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잉피 꿈 자주 안꾸는데 오늘 방금 오랜만에 잉피 꿈꿔서 기분 좋아져서 쓴다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 내려서 가고 있었는데 역사에서 촬영을 하더라구 근데 거기에 성열이가 있었어 군인복장은 아니었는데 사복입고 찍고 있었음 원래 평소 나같으면 촬영현장 봐도 놀라고 그냥 지나갔을텐데 꿈속의 나는 촬영현장을 계속 서성거리더라고ㅋㅋㅋㅋ 결국 서성거리다가 성열이한테 들켜서 누구냐는 말에 팬이라고 말하고 다이어리 내밀면서 사인 해달라고 함ㅌㅌㅋㅋㅋ 성열이는 친절하게 사인해주고(사인 디테일 완전 똑같아) 몇번 대화주고 받고 심지어 나한테 선물까지 줌ㅌㅋㅋㅋㅋㅋ 그러고 헤어지는데 깼어ㅋㅋㅋㅋ

완전 개꿈인데 성열이 얼굴이 선명하고 꿈 내용이 넘 기분 좋아서 지금 신나있닼ㅋㅋㅋㅋㅋㄴ 잉피 꿈 자주 꾸고 싶은디ㅠㅜ
이상 원덬의 오늘 사소한 썰이었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