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이 자리는 엠씨석 바로 옆이었다가 중간에 젤 끝에 계신분이랑 바꿨어! 맨 첨에 하는 선서 성종이가 읽었당
오늘 코너가 들장미 소년 어쩌구..?인데 고민 들어주는건가봐 사연 읽고 고민상담해주더라
중간중간 성종이 예쁘게 빵 터지는 모습 알지? 그 모습 자주 나와서 넘 행복했다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웃었어 애깅이
그리고 내가 사이드에 있었는데 광고타임인가 성종이가 내 쪽 보는것 같아서 부채를 흔들었는지 인사했는지 모르겠는데 쫑이가 눈감고 볼에 손가락 찌르는거ㅠㅠ 그거 존나 귀여운거 해줬어ㅜㅜㅡㅜㅠㅡㅡㅜㅜㅡㅡㅜㅜㅜㅜㅠ 진심 비명지를뻔
녹화 끝나고는 우혀니처럼 창문에 붙어서 모든 팬들한테 다 인사해주고ㅋㅋㅋㅋ
퇴길때 엘베타기전에 팬 편지 받아주고 고마워요~ 건강하고 행복해요 행복~~ 이라구 했고 차타고 나갈때 인사해준다음에 신호걸려서 잠깐 멈춰있었는데 그때 보고싶었어~~ 행복해~~ 했어ㅠㅠㅠ

후 쫑이 진짜 보고싶었는데 얼마만에 오프에서 보는지ㅠㅠㅠㅠㅠㅜ 넘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