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무관 정말 많이 봤거든
정말 정말 많이 봤어
앵콜공에 전국투어 일정 뜨기 시작했을 땐 진짜 욕나왔었는데 막상 찐막공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서운한 기분도 든다ㅠㅠ
고성 자대는 시설도 안 좋다던데 어차피 이렇게 전국투어까지 가게 된 거 여름 젤 더울 땐 신무관하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도 했는데...
정말 이렇게 막공이 와버리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계절은 덧없이 바뀐다...
성규 정말 고생 많았고 지청천 장군님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아ㅜㅜ
그 많은 공연을 하면서 하루도 실망스러운 날이 없이 매일 최선을 다해서 너무너무 잘해줬다 우리 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