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대놓고

담당이 좋아서 담당 커뮤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다 보는 과몰입 p 비웃는 것 같아서

가장 최근 신규 캐릭터 나온거 자체는 좋았어 뭐 이미 캐릭 많은데 싶었는데 같은 신규 캐릭끼리도 넷은 보이스가 있고 셋은 투표로 올라오고

근데 초기에 신캐릭터 푸시는 여느 겜이나 다 있잖아 같은 아이마스 게임에서 다 그럴거고

문제는 신규 캐릭터 넷이서 계속 신규 악곡 가져가고 쓰알 제때제때 가져가고 최근 무너진 것 같은 일러 신규 캐릭은 꼬박꼬박 잘나옴

이벤트 SR도 와... 이건 걍 SSR을 그렸네 수준이고

신캐릭터 4명을 왜 기존 프로듀서가 싫어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

1년에 나오는 악곡과 카드의 수는 한정 되어있고 당연하지만 대사와 커뮤도 내 담당이 할당받는 것은 또 나뉘어진 상황에서 특정 캐릭터가 많이 가지고 가는 이슈야 늘 있었음

일명 운영 편애 캐릭터, 실제로 이거로 좀 싸우는 담당들 많고 이거야 운영이 문제인걸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문제고

차라리 얘 인기 있으니 돈 벌게 내죠 이런 태도도 아님 꾸준하게 총선 권내에 들어가도 안주는 애들이 있음

하야테와 나기는 그래도 커뮤 쪽으론 문제 없어서 덜 어그로 끌리지 치토세랑 치요는 왜 저런식으로 커뮤를 내는지 도무지 이해 안가

내 담당은 죽어라 이벤트 커뮤 안나오다가 겨우 나오고 받은게 치요랑 같이 나왔고 커뮤 내용도 개판이었음 그냥 이건 데레스테에서 커뮤 내용이 어느시점부터 안좋아져서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거든

커뮤라도 좋게 나오면 그래도 운영이 나빴네요. 이런 관점이라도 가지는데 이 둘이 끼면 안그래도 평이 안좋던 커뮤가 이상한 방향으로 안좋아지는게 드라스틱 멜로디(치요)에 이어서 이번 커뮤가 증명했고

일본쪽도 불만 많아서 2차창작이냐고 다 한마디 엄청 얹던데 심각성 모르나

걍 모델링만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이런 사람이 나쁘다는거 아님) 커뮤? 대충 써 ㅋㅋ 2차창작자 아무나 데려와 이러기로 했나 싶더라

안그래도 비호감 제대로 박고 시작한 캐릭이잖아

치토세랑 치요, 그리고 하야테랑 나기 보고 들어온 담당 프로듀서에게도 공식 행보때매 정상적인 사람은 불타는 피자짤 마냥 되어서 유입이 고인물에게 뭐 말도 못하게 되는 구조 같고

아이마스 성격상 과몰입을 꽤 유발하는건데 공식이 캐릭터 입을 빌려서 과몰입 프로듀서를 비웃는것 같아서 기분 나쁨

그렇다고 캐릭터에게 악곡을 골고루 주는 편도 아니며 쓰알도 특정 아이돌 한참 쿨 찼다 싶으면 주는것도 아님

미성우와 성우 캐릭터끼리의 간극도 간극인데 성우 캐릭끼리의 간극도 심하고

특히나 매년 총선이라는 최고의 과몰입을 만들어서 과몰입에 미친 사람들이 진짜 미쳐가는 구조에서 왜 이러나 몰라...

주변사람들 중 운영이 미는 애들이 아닌 홀대하는 것 같은 프로듀서들 다 하나 둘 접고 나만 남으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