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는 자식이 생기면 '아미'를 첫단어로 알려주고 싶을만큼, 꿈에서도 보고싶을 만큼, 작업방향이 아미인만큼 두팔 두발 다 펴도 모자랄 정도로 팬인 아미를 엄청 사랑해
아미만 행복하면 새해 소원은 다 이루어진다고 하고
내가 가장 사랑하고 믿고 두눈으로 바라보는 아미 >여기서 이미 설렜는데
내가 아폴로라면 아미는 하프래 뭐이런 낭만적인 사람이 다이쒀ㅜㅜ
아미보다 예쁜 것도 없다더라
https://twitter.com/taetae_Pteryong/status/1241363287066828805?s=20
아미없이 살아갈 수 없다네!
https://twitter.com/bts_nanak/status/1257512044510670848?s=20
많이 보고싶어하고 사랑한대
이런 아미들에게 위버스에서 정말 예쁜 말, 위안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줘
한국어를 할 줄 모른다는 아미에게 나는 영어는 잘하지 못하지만 사랑은 할 수 있다고 해주고
한국말을 잘 못해서 울고있는 아미를 토닥여주고
인간관계에서 힘들어 하는 아미가 있으면
마음에 안식을 찾을 수 있게 조언도 해주고, 위로도 해줘
마음이 지쳤을 때 이런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겠어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한자한자 그 마음을 담아서 썼을텐데 그 마음이 정말 예쁜거야
본인을 찾는 글은 아니었지만 아미가 힘들어 하니까 힘든 건 덜어줄 수 있다면서 나는 어때? 라고
(나는 어때라니................이마짚..............상상해버렸잖아.......
곡 작업을 하다가 너무 풀리지 않으면 그때도 아미를 보러 들어오는 아미바보
아미가 있어서 본인이 존재한다는 뷔
https://twitter.com/V_withyou/status/877523282617966595?s=20
아미가 있어서 내가 존재해.
아미에 의해서 내가 성장해 가.
아미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난, 아미의 일생에 한 번뿐인 인연.
작년 봄에 만났던 당신이 그리워서 벚꽃이 마중하러 온 듯 피었어요.
포춘쿠키에 적힌 잘했다 라는 문구도 아미가 넣었다고 하는 아미바보
https://twitter.com/_vttv_95/status/951752965424992256?s=20
가끔은 이런 아미들을 걱정하기도 한다?
https://twitter.com/Daisy_951230V/status/1241362968207478784?s=20
어둠은 위험하니까 콘서트 끝나고 뭉쳐서 가래ㅋㅋㅋㅋ
방탄소년단 팝업 예약이 되어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갈 것 같다고 하는 아미에게
위험하니까 자기랑 놀재. 스케줄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지만 본인이랑 놀자고 하더라
그런 뷔가 예전부터 사랑한다는 말 이외에도 늘 아미에게 했던 말이 있어
"노력할게요"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얼마전 생일 라이브에서도
https://twitter.com/callv1230/status/1344160249633067011?s=20
"더 잘할게요" "더 멋쟁이 될게요" 래
이렇게 예쁜 사람이, 내 시간에 함께 있는 사람이, 내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고맙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잘할게요, 더 노력할게요 하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겠어.........
아무리 나이먹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찾아갈테니 자랑으로 여겨주세요
아들 손자 친구 동생 오빠 형으로 남겠대
그리고
아미들과 오래 웃으면서 함께하길 원하고
https://twitter.com/0901230___/status/1284338407364165632?s=19
아미와 가까운 친구가 되고 싶대
https://twitter.com/JaneJ89196851/status/1286249068717420546?s=20
이렇게 팬을 사랑하는 방탄소년단 뷔를 보면 나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더라...
"뛰어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우리 서로 떨어지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요. 길 잃어버리지 않게 서로 꼭꼭 잡아줘요"
뷔가 했던 말처럼 서로가 곁을 지켜주면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사랑해요
https://twitter.com/Strawberries321/status/1053490604158697472?s=20
파리콘서트에서 아미에게 했던 말이야
오늘의 내 마음은 어제보다 크고, 시간이 지나면 더 커질거래... 매번 들을 때마다 감동쓰...ㅠㅠ
팬미팅에서도 마지막까지 아미한테 사랑 전달하려구 이렇게 귀엽게 뽀작뽀작한다?
https://twitter.com/bts_nanak/status/1198534523278917633?s=20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야
멤버인 제이홉이 봤을 때도
아미 밖에 보르는 바보라고 하니~ 찐찐찐찐찐이야~~~
뷔가 사랑 많이 준대
마지막으로!
다들 뷔 사랑 받고 행복한 저녁되길!>ㅇ<
https://gfycat.com/EmbellishedPessimisticGreyhound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