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다"라며 "고등학교 때도 찐따 같았다"라고 세상 해맑게 과거사를 자랑해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함연지는 "저도 재벌들의 삶이 궁금하다. 그래서 삼성가처럼 찐 재벌들의 기사를 보면 저도 궁금하다. 제 유튜브에 많은 분들이 호기심을 가져 주듯이 이부진씨 같은 분이 유튜브를 하시면 정말 궁금할 것 같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찐 재벌들에게 유튜버 변신을 권했다. 또한 함연지는 재벌 2, 3세 모임 정체를 묻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 애초에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0/12/16/ZTIBRT63KWHDAVADYLV7KVRODY/
아직은 본인 주식이 300억대 밖에(?)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지도.. 향후 상속 받으면
천억대 까지는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