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남성 직원 A씨는 14일 오후 11시께 만취해 의식이 없는 여성 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됐다.
입건된 A씨는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업무를 수행했으며,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고 피해자와 함께 근무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3154651004?input=1195m
지난 4월에 이런 뉴스 떴었는데 나덬은 이제 봐서 올려봄
회식 후 벌어졌었던 일이고, 해당 공무원은 직위해제 됐었대
이런 분위기이니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해도 묵인했구나 싶고 이래저래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