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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동네 꼬마 물었다고 안락사라니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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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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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가) 입마개를 안 하거나 목줄 안 한 채 산책하다 사람을 물었으면 할 말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사건은 오후 5시쯤 8살짜리 꼬마 아이의 장난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아이는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돌멩이를 주워 마당 한복판에 자고 있던 나서스에게 던진 것인데요.

잠에서 깨버린 나서스는 돌멩이 공격에 마당 구석으로 도망갔습니다. 글쓴이는 “여기까지는 ‘남의 집 개한테 돌을 왜 던지나?’ 정도로 화는 나지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아이는 울타리 문을 넘어와 나서스의 목줄이 짧은 줄 알고 돌멩이를 또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이 생각과 달리 나서스는 마당을 돌아다니며 생활할 수 있도록 쇠사슬 목줄이 20~30m 길이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도발 끝에 나서스는 아이를 넘어뜨려 팔과 허벅지를 물어뜯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36164



개는 은퇴한 사냥개고 도베르만 종
물린 아이 아빠는 안락사 주장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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