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관계자 피셜 영화 세편 도는 양만큼 홍보 뛰고 있다는 이정재 정우성.jpg
84,069 443
2022.08.06 23:37
84,069 443

obXlK




이정재 감독, 이정재 정우성 주연 <헌트>

개봉작들 대부분 하는 제작보고회, 시사회, 인터뷰 등 당연히 소화하고 



MSNhj.jpg

초호화 라인업이었던 VIP 시사회


AEvoU


GV도 하고 (거진 한 3개 이상 소화중이거나 소화했음)



GCRwY


PGCXk



잡지사마다 화보도 찍고
(심지어 이거 말고 화보 더 있음)



iIMKR


게릴라 데이트도 하고


XUfdy



문명특급도 나오고





BXgaE


미노이의 요리조리도 나오고


UOXIx.jpg


각각 웹예능도 돌고 




TJNVY


청춘영화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구시타함)



KvZzc



집사부일체도 나오고
(방송 아직 안함)



JTdFl



방구석1열도 나오고
(방송 아직 안함)



dGFCL



전참시도 나오고
(방송 아직 안함)




tvrHK.png

심지어 뉴스를 두군데나 나올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TBC, SBS)





두 사람은 주부 시청자들에게 영화를 알리기 위해 아침 프로그램 출연도 계획했으나 여건상 이뤄지지 못했다. 이미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만큼 뛰었지만 상황이 된다면 하나라도 더 하겠다는 자세다. 이 모든 일정 소화가 개봉을 2~3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그야말로 놀라운 스케줄 소화력이다.




여기에 심지어 더 하려다가 무산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마당으로 추측됨




TMDUA


uEsyk



부산, 대구, 서울 무대인사 이미 빡빡하게 다 참




+)




SlgCc



개봉 당일날 
토크쇼도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이 픽처스 한재덕 대표는 "두 배우 모두 이렇게 많은 시간을 쏟아 홍보활동을 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활동량으로 치면 영화 세 편 합친 정도다.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들도 놀랄 정도다. 감독과 배우가 두 발 벗고 뛰고 있어서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요새 뭐만 했다면 지겹게 얼굴 보이는 두사람....
이쯤 되면 헌트 손익 넘겨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정재는 

칸에서 역사를 아는 한국인들이 주로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는 평을 듣자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 1차 편집 수정
언론시사회 직전까지 계속 수정

토론토 국제 영화제 편집은 또 한국 개봉 편집이랑 또 다르게 한번 더 편집한다고 함 


*





이정재는 "한국 사회나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좀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 것 같다. 시나리오를 쓸 때도 국내의 10대와 20대 관객은 해외 관객과 비슷한 이해수준일거라 생각하고 썼는데, 이게 잘 통하지 않았나 싶어서 자책을 했다. 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부터 각색을 다시 하고 찍어 놓은 영상의 쇼트를 바꾸고 대사를 많이 수정했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다시 편집하고 사운드 믹싱도 공을 들였다. 언론시사 전날까지도 믹싱을 했고 언론시사에서 한번 더 체크하고 메모했다가 스태프에게 사정사정해서 또 보완을 했다."

이정재 감독이 Variety지 인터뷰에서 이번 토론토 영화제에서 공개될 '헌트' 버전은 새로 편집된 버전이라고 언급

해외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대사들을 변경하고 새로운 반전 내용들을 만들어 당시 시대상을 이해하기 쉽게 한다고 언급하며 몇몇 씬들은 배우들이 일부 대사들을 다시 새로 녹음하기도 했다고 함

그는 " 처음 이 영화 각본을 쓸때는 역사 교과서에서 당시 시대상을 배운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삼았고 해외 관객들에게도 같이 적용했다. 하지만 칸 영화제에서 해외 미디어 매체들의 30%가 스토리를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하고 1980년대 한국 정치사를 몰라서 힘들었다고 해서 이번에 새로 편집을 하기로 했다" 



8월 10일 수요일 대개봉




목록 스크랩 (1)
댓글 4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3,2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3,6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3,2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5,4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3,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4,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7,2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2,8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69,5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2,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205 이슈 경기 종료 후 홀란드랑 수다떠는 황희찬.twt 9 03:54 475
2401204 이슈 방금전 개미친 맨시티 에데르송-포든-홀란드로 이어지는 개쩌는 골.twt 1 03:53 170
2401203 기사/뉴스 충격의 미인대회 우승자…아르헨 60대 밝힌 젊은 외모 비결은 7 03:52 781
2401202 유머 신지, 아이스크림에 타라.jpg 7 03:33 1,352
2401201 유머 출근 할 때 고양이가 인사 해줘 2 03:32 604
2401200 이슈 홍대앞에 괜찮았던 작은 가게들이 밀려나니 명동화 되가는 거 같음.twt 11 03:27 1,506
2401199 기사/뉴스 일본이 한국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바꾼 이유 13 03:26 1,647
2401198 이슈 소비 전력이 0이라는 친환경 신호등.gif 15 03:16 1,907
2401197 이슈 부화한 지 얼마 안 된 아기 백조들 🦢 1 03:15 784
2401196 이슈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보는 amboya girl 윈터 5 03:07 600
2401195 유머 해바라기 죽이는거 같은데 살리는 작업 7 03:06 1,552
2401194 유머 튜닝의 끝은 순정임을 보여 준 팝스타 8 02:53 2,133
2401193 이슈 실시간 황희찬 맨시티 상대로 골 ㄷㄷ.gif 24 02:48 2,318
2401192 이슈 드라마 속 좋아했던 직업이 연예인으로 나왔던 드라마 캐릭터.gif 26 02:47 2,419
2401191 정보 (이때싶) 듄 vod 할인 정보 8 02:41 1,097
2401190 유머 무묭이 속 더부룩할 때 귀로 듣는 소화제 3 02:36 1,458
2401189 이슈 ㅁㅊ 존나 무서운데 존나 웃김.x 39 02:35 3,048
2401188 이슈 트위터 8천 알티 넘고 난리난 영상.twt 35 02:31 5,914
2401187 유머 은근히 숨어서 듣는 덕후들 많았던 원더걸스 미국 활동곡 12 02:26 2,011
2401186 이슈 진짜 남친짤,여친짤 찍어 올린 신민아-김우빈 (럽스타) 19 02:25 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