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다니엘 측 “안정 되찾아, 소속사-가족 보살핌에 있다”(공식입장)
24,111 216
2019.12.04 16:30
24,111 216
https://img.theqoo.net/aTKvY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강다니엘의 활동 중단 관련 입장을 밝혔다.

12월 4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강다니엘 팬들을 향한 입장 전문이 게재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인해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받고 있다. 그러던 중 컴백 일정을 진행하며 잦은 건강 이상과 불안 증세를 보였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아티스트는 안정을 되찾아 소속사 직원 및 가족의 보살핌에 있다"며 "소속사로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3일 팬카페를 통해 도 넘은 악플에 대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다음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강다니엘을 무한한 사랑과 애정으로 아껴주시는 다니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활동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 장애’로 인해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컴백 일정을 진행하며 잦은 건강 이상과 불안 증세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 판단, 금일(4일) 오전 예정되어 있던 MBC music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취소하였으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피하고, 사실상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다니티 여러분만큼이나 강다니엘 본인 또한 이번 활동에 많은 기대와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티스트와 당사 간 신중한 대화 끝에 앞으로의 더욱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지난 새벽부터 밤잠 이루지 못하시고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현재 아티스트는 안정을 되찾아 소속사 직원 및 가족의 보살핌에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사로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의 건강과 활동에 관하여 무리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강다니엘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때까지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284 00:09 24,7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5,8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00,7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446,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26,8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0,966,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305,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15,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5 20.05.17 2,854,9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2 20.04.30 3,414,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788,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4041 이슈 레드벨벳 신인시절 아이스크림케이크 라디오 리허설(목소리만 들리는 쌩라이브) 22:59 12
2384040 이슈 제네시스 ‘GV80’ 통풍 시트서 원인 모를 ‘악취’... 현대차 "방귀 뀌어서 그럴 수 있다" 주장 1 22:59 36
2384039 유머 [선재업고튀어 김혜윤] 19살 임솔이 포기한 남자들.... 22:59 185
2384038 유머 사료보고 실망한 고양이.jpg 4 22:58 406
2384037 유머 얘수 배신한거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있음?? 5 22:58 262
2384036 이슈 초등학교 길거리 공연 22:57 118
2384035 이슈 매출 4천억 중견기업 회장님의 하루 7 22:55 1,131
2384034 유머 아이브, 원영이도 귀엽고 콘수니도 귀여움 (ft. 살치살).shorts 3 22:55 129
2384033 기사/뉴스 [단독]'학폭 파문' 수습 김히어라, 美서 조용히 귀국..복귀 기지개 펴나 [종합] 6 22:54 360
2384032 기사/뉴스 '배달 도시락' 간편해서 인기라는데…'배탈 도시락' 조심 22:54 277
2384031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무반주 라이브 22:54 99
2384030 이슈 할부지를 발견하고 공이 된 루이바오🐼 17 22:53 1,356
2384029 이슈 굉장히 흥미로운 세계 각국 미국 유학생 숫자 비교 2 22:51 747
2384028 이슈 [5화예고]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너와 내가 다시 만난 이유” #선재업고튀어 EP.5 4 22:49 700
2384027 유머 마이크 송출 엄청 적나라했던 소녀시대 중국 무대.ytb 70 22:47 2,719
2384026 기사/뉴스 [초점] 제작자문 이로베…'눈물의여왕' 이름 올린 까닭 46 22:43 2,853
2384025 기사/뉴스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걸스 온 파이어' 참가…여성 보컬 그룹 도전 26 22:42 1,729
2384024 이슈 코첼라 무대 위-아래 갭차이 상당한 에이티즈 산.x 7 22:42 610
2384023 이슈 첫 솜사탕의 짜릿함 3 22:41 659
2384022 유머 강의실에서 15초 춤추기 vs 6페이지 레포트 쓰기 57 22:40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