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603464
"한 대학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최근 벌어진 ‘친홍콩 대자보 훼손’과 관련해 학생처에서 중국인 유학생 학생회장을 불러 직접 면담을 진행했다”면서 “중국인 유학생 학생회장이 한국 학생들의 ‘친홍콩’ 대자보를 ‘중국 국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거세게 항의했고, 민주주의 원칙을 이야기하려 했지만 의견이 달라 크게 애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홍콩 시위 지지' 서울대 레넌벽도 훼손…대학가 갈등 지속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19251
각 학교에 설치된 홍콩 지지 게시물과 대자보를 중국인들이 훼손하는중.
서울대, 연세대, 전남대 학생들. 중국인 고소 예정
고소가 사람을 만들듯...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13/98340619/1
"무단으로 현수막 등을 찢은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학 내 대자보나 현수막을 허락없이 훼손할 경우 형법 제 366조상 재물손괴 등 혐의에 해당한다. 단체로 이런 시도를 한 경우에 형량은 더 올라간다. 형법 제369조 특수손괴죄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과 1000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행동들이 ‘시도’에 그치더라도 제371조에 따라 미수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 과거 대자보 등 훼손으로 기소되거나 처벌받은 사례도 있다. 경찰은 2014년 사회 이슈를 다룬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찢은 일간베스트(일베)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