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성규 소속사인 JTBC콘텐트허브 관계자는 디지털투데이에 "당시 오비맥주 측과의 '3개월 디지털 광고' 건과 관련해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었다"면서 "논란이 있은 뒤 양사 윗선에서 논의를 거쳐 모델을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https://img.theqoo.net/jhwsZ
앞서 지난달 27일 워크맨의 단독 출연자인 장성규는 '술집 아르바이트 영상'을 올렸다가 4시간 만에 삭제한 바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 제품을 진열하던 중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다"고 말한 게 화근이 됐다. 지난 8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카스 맥주 광고모델이 된 사실을 알린지 얼마 안돼 타사 맥주를 치켜세운 발언을 한 것이다.
(생략)
논란이 커지자 장성규는 SNS에 "해당 장면에 대해 불편을 표현한 카스 광고주께 사죄를 드린다"며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 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오비맥주 관계자는 당시 "장성규씨에게 불순한 의도가 있던 게 아닌 만큼 서로 오해를 잘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양편간 입장 조율을 통해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결국 이 사건은 장성규가 모델 자리에서 물러나는 계기가 됐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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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7일 워크맨의 단독 출연자인 장성규는 '술집 아르바이트 영상'을 올렸다가 4시간 만에 삭제한 바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 제품을 진열하던 중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다"고 말한 게 화근이 됐다. 지난 8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카스 맥주 광고모델이 된 사실을 알린지 얼마 안돼 타사 맥주를 치켜세운 발언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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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장성규는 SNS에 "해당 장면에 대해 불편을 표현한 카스 광고주께 사죄를 드린다"며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 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오비맥주 관계자는 당시 "장성규씨에게 불순한 의도가 있던 게 아닌 만큼 서로 오해를 잘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양편간 입장 조율을 통해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결국 이 사건은 장성규가 모델 자리에서 물러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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