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표에서 합산이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는 이유는 생략된 100의자리 밑의 숫자까지 포함해서 계산한 자료를 따랐기 때문
오해할 수 있으므로 미리 적음.
뒤에 엑소 한국어반만 포함해서 비교한 표를 올린 걸로 시끄럽길래 내가 다시 만들었어.
그 글 원덬은 방탄이 우위에 있음을 알리려고 가져온 게 아니라고 했지만
이미 댓글에 방탄이 엑소를 잡았다는 둥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잘못된 건 고쳐야 할 것 같아서 가져옴.
방탄은 당연히 잘 팔았지만 엑소 기록이 아직 우위인 게 사실인데
잘못된 정보로 오해하게 두는 건 아닌거 같아서.
참고로 엑소의 중국어반은 국외 앨범이 아닌 국내에서 판매되는 앨범이고
해외가 아닌 국내 판매량 기록이 맞음.
엑소는 이후에 리패키지 앨범도 발매 했지만 발매일이 다르기 때문에 포함하지 않음.
+) 엑소도 각각 한중 버전별로 2가지씩이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있어서 표를 수정함
엑소앨범의 Monster/Lucky One, 방탄소년단 앨범의 4종은 동일한 앨범에 표지와 속지만 상이함.
+)
팬싸 유무는 일부러 안넣었어.
팬싸가 음반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정정하기 위한 자료니까 자의적 분석 없이 객관적 기록만 적고 싶어서...
"팬싸가 있으니 저 정도 판 거다" 식으로 굳이 사족을 달아서 꼬투리 잡히는 거 원치 않았음.
+)
팬싸유무를 안넣어서 객관적이란 이야기가 아니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만 넣었다는 뜻이야. 오해없었으면 좋겠다.
팬싸인회를 해서 이 만큼의 앨범이 더 팔렸다 하고 딱 잘라 수치화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추측이 될 뿐인 거 같아서....
팬싸를 하면 판매량이 느는 건 공공연한 사실, 그러나 얼마나 늘었다고 단언할 수 없어서 자료로 쓰지 않음.
또 팬싸 유무는 앨범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지 결과 자료가 아니라고 봐서...
그런 식으로 넣으려면 물량이 어느날 얼마가 풀렸고 연차가 누군 몇년이고 이런 식으로 판매량에 영향주는 요소들 다 넣어야 할 것 같아서....ㅠㅠㅠ
그냥 딱 나온 숫자만 보자는 뜻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