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야식을 시켜먹으면 항상 윤호형이 결제를 하기때문에 창민은 럭키하다고 한다
최근에 휴가나와 둘이서 외식을 하였을때 당연하게도(!) 형인 윤호가 결제하였다.
물론 둘 다 청년재벌이다.
4집활동 전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에게 머리자를 것을 허락해달라하였고
유노윤호는 속으로 (굳이..나한테..?) 하면서도 자르라고 하였다.
그리고 몇년 뒤 유노윤호는 창민이가 자기와 상의도 없이 비싼 옷을 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4집 주문 활동 시
최강창민은 그전까지 한번도 귀를 뚫은 적이없었는데 이때 처음 뚫었다.
그리고 유노윤호와 똑같은 귀걸이를 함께 맞추었다.
식사시간에 최강창민은 유노윤호가 올때까지 식사를 하지않고 앉아서 기다린다.
유노윤호가 음식을 들고 최강창민의 옆에 앉으면 같이 식사를 시작한다.
일본스탭은 그것을 보고 한국인들의 문화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일본스탭의 후기에 따르면, 동방신기 둘은 촬영 쉬는시간에 한국어로 쉴새없이 수다떤다고 한다.
그리고 귓속말은 일상생활화 되어있다.
듀오의 연습생 시절.
늦게 들어온 최강창민과 그닥 사이가 좋지않았던 유노윤호는
창민과 동갑이었던 "어반자카파의 권순일" 이라는 친구를 참 아꼈다고 한다.
후에 최강창민은 광주형아(윤호)가 저는 안좋아하고 순일이만 이뻐했었다며.
무려 10년뒤에 섭섭했다는 듯이 썰을 풀었다.
물론 지금의 유노윤호에게 최강창민은 인생의 반쪽이다.
유노윤호가 뽑은 "멤버에게 받은 가장 인상적인 문자"는
창민이가 보낸 "빨리 집에 와."라는 문자 였다고 한다.
최강창민은 집에 혼자있으니 너무 외로웠다고 회상했다.
최강창민이 일본영화를 찍을당시
영화의 출연배우가 동방신기의 대기실에 들른적이있다.
그 배우의 후기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창민이가 신세지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해주어 더 좋아졌다고 한다.
유노윤호의 인터뷰시 솔로앨범에 대해 물어보자
창민이 솔로도 생각한적이 있다며 락도 잘 어울릴것같다고 동생자랑을 했다.(....)
막짤은 동생 무대를 감상하는 유노윤호형아로!!9ㅅ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