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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동료의 ‘26세 결혼론’에 혼란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빅 브라더스’에서 티파니는 “한번은 멤버들과 30대까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여기 없는 한 멤버가 ‘크리스마스케이크는 24일에서 26일까지 잘 팔린다. 결혼도 그 법칙대로 가야 한다’ 하더라”고 입을 뗐다.
“그때가 가장 예쁘고 꽃다운 나이이기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했다”라는 것이 티파니의 설명. 티파니는 “일을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에게는 충격이었다. 26세까지 시집을 가야하나, 이런 고민이 생겼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 멤버가 오늘 이 얘기를 한다고 하니까 ‘오늘 알려야 소녀시대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충격 받지 않을 거야’하더라고 해당멤버의 반응을 전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동료의 ‘26세 결혼론’에 혼란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빅 브라더스’에서 티파니는 “한번은 멤버들과 30대까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여기 없는 한 멤버가 ‘크리스마스케이크는 24일에서 26일까지 잘 팔린다. 결혼도 그 법칙대로 가야 한다’ 하더라”고 입을 뗐다.
“그때가 가장 예쁘고 꽃다운 나이이기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했다”라는 것이 티파니의 설명. 티파니는 “일을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에게는 충격이었다. 26세까지 시집을 가야하나, 이런 고민이 생겼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 멤버가 오늘 이 얘기를 한다고 하니까 ‘오늘 알려야 소녀시대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충격 받지 않을 거야’하더라고 해당멤버의 반응을 전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