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동묘앞행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 중 차량기지로 들어가는 열차는 여기서 운행을 마치고 연결 선로를 통해 2호선 지선으로 들어가 군자차량기지로 감
광운대행
수원, 천안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는 이 역이 마지노선임 이 위로는 안 올라감... 인천 쪽에서 오는 열차만 의정부, 소요산까지 갑니다...
구로행
구로차량기지 들어가려고~
서동탄행
병점차량기지가 있읍니다~~
병점행
서동탄행이 생기고 기존 수원행이었던 열차들을 병점까지 운행 후 회차
3호선
구파발행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지축차량기지로 들어가기 위해. 두번째는 고양시 구간 이용객이 22만명인데 반해 서울 구간의 이용객은 122만명임. 그래서 모든 열차가 다 대화까지 가게 되면 서울 구간의 배차 간격이 넓어지기 때문에 절반은 구파발행인 것... 차량 늘리면 되지 않나?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다... 돈이고... 3호선은 수도권 지하철 중에서도 적자가 많기로 유명한 노선이라 ^_ㅠ....
4호선
사당행
4호선은 서울시 구간(서울교통공사, 우측통행, ATC, 직류)과 경기도 구간(코레일, 좌측통행, ATS, 교류)으로 나뉨. 근데 서울교통고사에 소속된 차량의 많은 수가 직류 전용 차량이라 경기도 구간에 못 들어감.... 근데 또 이걸 직교류 겸용 차량으로 바꾸는 데도 애로사항이 있는 게 서울 시민 세금으로 경기도민을 편하게 해주는 꼴이 되기 때문...
7호선
온수행
온수 근처에 천왕역~광명사거리역 사이에 차량기지가 있어서이기도 하고 서울교통공사가 인천시, 부천시랑 협약을 맺은 결과이기도 함... 부평구청행을 늘리려면 인천, 부천이 ㅊ 차량 구입 등을 위해 돈을 더 내는 수 밖에 없음... ㅠㅠ
분당선
죽전행
이것도 3호선이랑 같은 이유임. 죽전차량기지가 있기 때문 & 왕십리~죽전 구간이 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에 한정된 차량 안에서 이 구간 배차 간격을 좁히려면 죽전에서 끊어서 다시 왕십리로 돌아가야 함... ㅠㅠ
지금 생각나는 행선지들만 급하게 대충 써봄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행선지 또 궁금한 덬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량기지가 이유인 행선지들도 기본적으론 수요 문제도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경우가 많음... 그 이후로 수요가 팍 줄면 열차를 그만큼 적게 넣는 게 효율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