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만큼 못사는게 당연하긴 해 부모님은 전문직이고 난 그냥 공무원 나부랭이에 저축 월 백오십하면 남는것도 얼마 없어
내 연봉보다 아빠가 한달에 버는 돈이 훨씬 더 많아 지금은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용돈도 주시니 사고싶은거 사고 하지만 나이 더 들어서 독립하면 내 월급으로는 옷 두벌 사면 땡이겠지
물론 경제적으로 도움은 주시겠지만..부모님처럼 늘 여유있게 살면서 골프치러 다니고 그런건 못할거 같아서 그냥 속상하다 내가 왜 교사됐나 싶고..ㅈ같은 학부모들 민원이나 들어주고 있는 내 현실이.. 에휴
나이가 좀만 어리면 다른거 도전이나 해볼텐데 이젠 그럴 수도 없고 그냥 후회만 된다
내 연봉보다 아빠가 한달에 버는 돈이 훨씬 더 많아 지금은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용돈도 주시니 사고싶은거 사고 하지만 나이 더 들어서 독립하면 내 월급으로는 옷 두벌 사면 땡이겠지
물론 경제적으로 도움은 주시겠지만..부모님처럼 늘 여유있게 살면서 골프치러 다니고 그런건 못할거 같아서 그냥 속상하다 내가 왜 교사됐나 싶고..ㅈ같은 학부모들 민원이나 들어주고 있는 내 현실이.. 에휴
나이가 좀만 어리면 다른거 도전이나 해볼텐데 이젠 그럴 수도 없고 그냥 후회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