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산타임의 네케 영상.

정산 떴다고 4명 좋아하고, 선생님 덕분이라고 하는 시간 동안의 백종원 표정

굳어있음.

처음 들었을 때도 놀란 표정 잠깐 나옴.

이 전에 유연석이 한 파스타 먹을 때만해도

맛있다고 파스타집 차려도 된다며 요리사라고 칭찬하면서 웃고 있음.

이 회차는 저녁식당으로 운영되어져 있었고,

딱새우로 만든 딱감바스 (+면 추가하면 완전 새로운 알리오올리오로 만들어주고 딱새우 서비스, 빵 두개 서비스(호준이 아침부터 만든 수제 빵))

딱새우튀김

프렌치토스트(수제빵 + 소세지 + 각종 재료)

흑돼지스튜 + 백종원 솔루션이 들어간 버터밥

등등이 주메뉴로 유연석이 메인 쉐프로 요리하는 요리부,

생맥주

호준이 직접 내리는 드립커피

호준이 직접 하는 라떼아트 커피

귤 5개가 100% 착즙되는 물 한방울 안들어간 감귤주스

아침부터 달여서 나가는 뱅쇼

호준이 직접 담근 귤청으로 만드는 귤에이드

등등이 음료로 나감.

딱새우도 오전 내내 직접 깐 것.

빵을 30인분 넘게 준비했는데 밥하고 빵이 중간에 떨어져서 남주혁이 배달까지함. 심지어 준비해둔 파스타면도 없어서 중간에 2차로 다시 삶음.

그런데도 5000원 받고 파는 귤 한 판 가격 포함 약 208만원이 나옴.

중간에 15~20만원 투척하는 손님도 있었지만, 25500원 주고 가는 손님도 있었고,

온리 현금도 아닌, 카드리더기가 존재하는 브런치 카페인데...

회전율도 높은 브런치 카페에서 하루 장사 208만원이 나오는거 보고 다들 기빨리다고 양심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임.

취지가 아무리 자율기부라지만...

중간에 메뉴를 더 추가하면 돈이 더 들어오지 않을까? 라 말하는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이 있어서, 안타까워.

배우들 잘못은 아닌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