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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최대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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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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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일의 슬럼가(할렘가) 오사카(Osaka , 大阪) 니시나리(西成)

이곳의 위치는 도부츠엔마에역(動物園前駅) 근처이다. 사진짤에서 보이는 주황색 부분 

전체가 다 포함 된다고 보시면 된다.


참고로 니시나리 이곳은 여러분이 이 사진짤을 유심히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사진짤에서

분홍색으로 표시된 토비타신치 바로 옆에 굳건하게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토비타신치(飛田新地) 의 

경우 일본의 대표적인 홍등가겸 창녀 촌인 곳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 유곽(집창촌) 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japan&no=150343


아무튼 어렵게 생각할것 없이 필자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이 곳을 여러분은 그냥 단순하게 일본 유일의 슬럼가(할렘가) 이자 일본 노숙자들의 수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 대도록이면 이곳은 위험한 곳이니 일본 여행 가도 호기심에 이끌려 안가시는것을 추천

드린다. 그리고 호기심 때문에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에 들어갔다면 왠만해서는 카메라 함부로 꺼내지 

마시고 예의 없게 함부로 사진 찍지 마시기 바란다.


이곳은 일본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짧은 곳이고 일본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곳이다. 쉽게 말해서 일본에서 

가장 가난하고 범죄율이 높고 못사는 동네가 이 오사카 니시나리이다 이 말이다. 거기다 이곳은 원래 거친 일본 

건설 노동자나 부두 노동자들이 모여서 살던 곳으로 지금은 자연스럽게 일본 야쿠자(やくざ 폭력 조직) 들이 

모여들어서 이들의 집창촌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이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은 항상 도박

음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가는 법 상세 요약


좌 할렘가(슬럼가) 우 빡촌(홍등가, 유곽, 창녀 촌, 집창촌) 의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은 일본 최악의 

할렘가 이자 일본 유일의 할렘가 이기도 하다. 니시나리 아이린 지구(あいりん地區) 가려면 

JR 신이마미야역(新今宮駅, しんいまみやえき) 오사카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動物園前駅) 에서 도보 

5분 거리니까 이렇게 가시면 된다. (하지만 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홍등가겸 창녀 촌인 곳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 유곽인 토비타신치

는 신이마미야역 과 아까 필자가 이야기 한 도부츠엔마에역 에서 도보로 10분 15분 거리에 있다.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의 분위기는 대충 이러하다.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Osaka , 大阪) 니시나리(西成) 이 곳이 오늘날 처럼 이렇게 변한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는 거품이 꺼지기전인 예전 일본 호황기 때 오사카 에 재임하던 이상하고 띨띨한 시장 하나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도부츠엔마에역(動物園前駅) 주변 거리가 지금은 낡은 슬럼가 지만 60~70년대 까지는 서울 강북처럼 

오리지널 오사카의 도심지 였는데 몇십년 만에 이 띨띨한 시장 하나 때문에 슬럼(할렘) 지역이 되어버리고 

만것이다.


현재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의 본격적인 슬럼가(할렘가) 로의 변화 그 시작은 애초에는 선의로 

가득찬 이 오사카 시장의 찌질한 대책없는 노답 노숙자 무상 복지 주장으로 부터 시작됐다 그래서 이때 당시 

오사카 는 이 오사카 시장의 진두 지휘 아래 일본 노숙자들에게 무상 급식 주기부터 시작해서 나중엔 무상 숙박 

쿠폰까지 다 퍼줘버리게 된다.


처음에는 오사카 시청이 노숙자들에게 현금 대신 숙박 쿠폰을 주고 미리 계약한 여관들은 노숙자에게서 받은 쿠폰

을 나중에 다시 현금으로 바꾸는 이 제도가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시청에서 하루에 뿌리는 쿠폰이 최대일 때는 

수천장이 넘었고 그걸 노리고 최소한의 시설만 해 놓고 장사하는 여관도 대략 200개가 넘게 생겼을 정도니까 말이다.


그러나 전세계 어디를 가도 재활 지원이 아닌 단순 무상 복지는 항상 실패 한다는 법칙은 예외가 없는법 어느 지역

공무원이던 간에 솔직히 자기 지역의 노숙자들은 세금 한푼 안 내면서 복지비만 갉아 먹으니 골치 덩어리인것은 마찬

가지 일것인데... 하여튼 이렇게 오사카 의 노숙자 무상 복지가 유명해지자 나중에는 일본 방송도 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여러 수많은 일본의 단체와 그 지역 노숙자들이 우덜도 오사카 처럼 복지 해달라고 주장을 

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일본 다른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처음에는 난감해하고 당혹스러워 했으나 우리 지역에서는 예산이 

부족하니 여러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사카 로 가신다면 기차표를 드리겠습니다 라면서 잔머리를 굴려서

노숙자들에게 무상 숙박 쿠폰 대신 오사카 까지 가는 무상 기차 쿠폰을 주고 이들을 그냥 모조리 싹다 보내 버린다. 

어디로? 괜히 이상한 정책 펼쳐서 자신들을 성가시게 난감하게 했던 무상 복지의 천국이자 일본 노숙자들의 낙원

오사카로...


필자 생각에는 아마 이때 당시 다른 지역 일본 정치인들 공무원들 모두 자신들 지역 노숙자들이 오사카를 향해 

떠나는 모습을 보고 앓던 이가 다 속쉬원하게 빠지는 기분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일본 노숙자들의 끝이지 않는 행렬로 인해 결국 오사카 는 근처 다른 지역의 노숙자들로부터 시작해서 

마침내 일본 전역의 노숙자들이 다 몰려오게 되었고 참고로 필자가 아까 말한 쿠폰을 발행하고 나눠주는 시청 복지과

가 이 글 맨 위 지도 사진짤에서 도부츠엔마에역(動物園前駅) 근처에 있었는데 쿠폰은 하루에 몇백 ~ 몇천장이

고 처음엔 오사카 시내 노숙자 상당수가 충분히 잘 수 있는 양이었지만 늘어난 노숙자가 몇만 명에 이르자 나중에 

가서는 도저히 감당 못할 지경이 되버리고 만다.


그나마 우리나라 한국 노숙자들 같은 경우는 아침에 나눠줄때 먼저 받으려고 뺏고 못 받으면 성질내고 난리 날 텐데

일본 노숙자들은 얌전히 선착순으로 받아갔기에 더 큰 문제는 안 생겼지만 쿠폰을 받지 못한 노숙자들이 할 일은? 

뭐 별거 있겠는가 원래 자신들이 하던대로 근처 공원이건 골목 이건 박스깔고 판자집 짓고 들어가 자버리는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쿠폰 나눠주는 곳 근처로 노숙자들의 무허가 판자집과 박스집 수천곳이 생겨버리자 범죄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점점 최악으로 변화를 거듭해 가게 된다. 그러니 기존에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에 살던 일반 

주민들도 이곳을 떠나 신개발 지역으로 이사 해버리면서 니시나리(西成) 의 분위기는 더욱 낡고 지저분해지게 되버

렸고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달은 오사카는 무상 쿠폰 배급을 백지화 했지만 이미 일본 전국에서 노숙자들이 다 

몰려 들었는데 이들이 다시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겠는가? 그렇다 늦어도 너무 늦어 버린것이다.


원래 일단 자연스럽게 생긴 슬럼은 저절로 없어지는 게 아닌법 그래서 주민들이 빠져나가니 방세가 싸지고.. 노숙자

는 아니지만 극빈층 걸인, 막일 일용직 노동자, 일본 홈리스, 기초 생활비 수급자 수준의 빈민층, 각종 뽕쟁이 들도 

그 싼 방세 따라서 이곳으로 흘러 들어오니 수십년이 지나도 니시나리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린 지구(あいりん地區) 는 

지금도 일본 유일의 슬럼가로 남아 있게 된다.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에서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니시나리 원룸



일본 유일의 슬럼가(할렘가) 오사카(Osaka , 大阪) 니시나리(西成) 의 흔한 호텔 숙박비


니시나리 는 이렇게 싸구려 숙소가 아닌 여관급 숙소도 일본 다른 숙소 보단 엄청 싸다. 그래서 니시나리 만의

이 싼 맛때문에 가난한 노동자들 및 공부하러 가난한 학생들이 많이 이곳에 온다고 한다. 참고로 이곳에 실제로

가본 어느 한국인의 말에 의하면 오사카 여행 갔을때 이동네 다이아몬드 호텔이라고 하루 숙박비가 1천엔인 곳

에서 자봤는데 훈련병 막사보다 후진 방은 살면서 처음 돈주고 자 봣다고 한다.


그리고 호텔 로비에 와이파이 터져서 좁디 터진 로비에 한국인 대학생도 있고 금발 아가씨도 있고 한 호텔에 

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진짜 좋은 경험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한국인이 하는 말은 남자 혼자 는 갈만한 

동네긴 한데 ..... 차마 추천은 못할 숙박지이자 여행지가 이곳이라고 한다. 거기다 이곳에서 마트도 가서 잔뜩 

쇼핑 해봤는데 가격이 정말 싸다고 하니 다들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하룻밤에 700엔인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의 흔한 여관 숙박비

아직도 이곳에는 이런 싸구려 여관들이 상당수가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동영상엔 

하룻밤에 700엔이지만 싼 곳은 500엔 짜리도 있다고 한다. 간 큰 한국인들이나 서양 배낭 

여행자들은 이곳 니시나리에 찾아와서 자주 자기도 한다는데 필자 생각에는 숙박비도 

숙박비지만 슬럼가 답게 물가가 엄청 싸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의 흔한 음료수 자판기 가격

여러분이 일본 다른 지역 여행 가서는 절대 이 가격에 자판기에서 음료수 

못빼먹는다.


일본 오사카 의 유명한 할인점같은 슈퍼마켓 타마데 타마데(玉出) 모든 점포가 다 싸지만 니시나리 

타마데 가 원조라고 한다. 필자 생각에는 저가의 궁극을 달리는 니시나리 슬럼가(할렘가) 랑 분위기가 매우

잘맞는것 같다.


1990년에 착취하는 폭력단과 그 폭력단에게 뇌물을 받고 비호하는 일본 경찰들에게 대항해서 들고 일어난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Osaka , 大阪) 니시나리(西成) 지역 사람들의 폭동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홍등가겸 창녀 촌인 곳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 유곽(집창촌) 인 토비타신치(飛田新地) 의 흔한 모습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그중에서도 아이린 지구의 흔한 모습들


니시나리에서는 새벽에 중고 시장이 열리는데 거기서 쓸만한 중고 명품 수집해다 되파는 업자들도 있다고 

한 다. 그리고 니시나리 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필자가 충고를 하자면 영수증이나 기타 출처 필수로 보관

해야 출국 할 때 안전하다. 이곳은 장물도 꽤 많은곳이다. 


니시나리 그중에서도 아이린 지구 가 위험한 곳이고 더러운 곳이긴 하지만 모든곳이 필자가 이 글에 서 여러분

에게 소개한거 만큼 더러운것은 아니고 대로변은 그래도 깔끔한 편이니까 혹시나 니시나리 그중에서도 아이린 지구

이곳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일본 오사카 여행 갈때 니시나리 아이린 지구(あいりん地區) 한번 꼭 들려보시기 

바란다.              




그밖에 일본 유일의 슬럼가 오사카 니시나리 관련 요약


1. 일본 여자 아이돌 출신 연예인 토다 에리카(とだえりか | 戸田恵梨香 | Toda Erika) 도 깐적 있고 다른 지역

특히 관동 지방 일본인들이 오사카 깔때 꼭 하는 말이 재일 드립이랑 더럽고 지저분하다는 드립인데 오사카 니시나리

가 이 드립이 생겨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움


2. 일본 내에서도 오사카 니시나리 이곳은 그냥 천민 취급인곳 현지 일본인들은 이 일대 포함해서 이 동네 자체를 

꺼리고 잘 안 가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필자가 아는 어떤 한국인이 이곳에 가려고 일본에서 택시를 탈때 

니시나리 아이린 지구 가자니까 일본인 택시 기사끼리 어디? 응 거기는 왜? 옆의 다른 기사가 그 동네에 싼 숙소가 

많이 있거든 이런식으로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면서 이곳에 가기 꺼려 했다고 함


3. 이곳에서는 대낮에도 노숙자 들이 추레한 차림으로 지나다니는 거 보실 수 있다.


4. 일본 오사카 유학 시절에 이곳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어느 한국인의 말에 의하면 이곳이 방값이 싸서 살았는데

에피소드가 참 많다 밤에 자전거 타고 오는길에 뭐가 물컹해서 봤더니 노숙자 팔을 자전거로 지나간 적도 있고 살았던

아파트 승강기가 정말 공포 영화에 나오는 승강기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 사는 주민들도 문신은 기본이고 겁나는

분들이 많아서 승강기 타면 항상 벽에 붙어서 눈 깔고 탔었다고 한다.


5. 여기 근처 숙소에 묵은 적이 있는 또 다른 한국인의 말에 의하면 이곳은 분위기가 정말 아스트랄 하다고 한다

대낮에 술판에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


6. 그래도 일본 여행자들한테는 고마운 매우 저렴한 숙소들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갈 일 있으면 숙소가 

될 확률이 높은 곳이기도 한곳이 이곳이다. 최근에는 이 저렴한 숙소가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역 경제에 상당한 보탬이 되고 있다고도 한다.


7. 아까도 말했지만 이곳은 주거 비용이 싸서 돈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데, 일본 지역민들 인식이 워낙 안 좋아서

오사카 출신들은 이곳에 들어왔다가도 사정 나아지면 어떻게든 빠져나오는데, 오히려 연고 없는 타지역의 홈리스

걸인들이 몰려와서 인구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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