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1095/newsview/20160419100404544
[홍지명]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 비서관 회의를 통해서 겸허히 선거 민의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야권에서는 민심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반성하지 않는다 이런 논평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이정현] 야당에서야 무슨 논평을 못하겠고 야당이 단 한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빈말이라도 칭찬 한 번 한적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그럼 무릎을 꿇고 임기를 반납하겠습니다 해야 좋겠습니까, 아니면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행정부 권력을 국회에 다 넘기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어제 대통령께서는 분명하게 민의를 겸허하게 수렴하겠다고 얘기한 걸로 봐서 앞으로 국회권력에 대해서 국민들의 민의, 다수당을 만들어줬고. 이 시점에서도 야당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했는데 야당이 다수당이 됐으니 어떻게 대통령이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홍지명]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 비서관 회의를 통해서 겸허히 선거 민의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야권에서는 민심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반성하지 않는다 이런 논평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이정현] 야당에서야 무슨 논평을 못하겠고 야당이 단 한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빈말이라도 칭찬 한 번 한적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그럼 무릎을 꿇고 임기를 반납하겠습니다 해야 좋겠습니까, 아니면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행정부 권력을 국회에 다 넘기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어제 대통령께서는 분명하게 민의를 겸허하게 수렴하겠다고 얘기한 걸로 봐서 앞으로 국회권력에 대해서 국민들의 민의, 다수당을 만들어줬고. 이 시점에서도 야당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했는데 야당이 다수당이 됐으니 어떻게 대통령이 마음대로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