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야행
한국에서 특히 유명한 작품.. 정작 일본에서는 시청률이 높지는 않앗지만 본 사람들은 대부분 호평.
원작 소설이랑 같은 내용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전개했다는 특징이 있음.
오히려 원작보다 낫다고 호평하는 사람들도 많음 ㅇㅇㅇ
2. 짐승의 길
백야행 시청률 저조의 원인(...)이었던 작품.
정재계 고위층의 어두운 모습과 그들의 정부에 대한 이야기임.
다만 일본에서는 마지막 엔딩에 대해 호불호가 나뉘기도 했었음.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원작을 안읽어본 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써도 무방.
지루할 틈 안주고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반전이 일품.
3. 한자와 나오키
일본 버블경제, 경제계를 다룬 드라마. 동시에 일본의 국민드라마.
경제계에 대한 묘사가 사실적이라는 호평을 받음.
4. 마더
아동학대문제를 다룬 드라마.
굉장히 감동적이고, 명대사가 매우 많았음.
주연배우는 이 드라마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고, 특히 아역이었던 아시다 마나 연기가 개쩜 ㅠㅠㅠㅠ
이 드라마로 아시다 마나는 한숨에 국민 딸내미로 등극.
5. 1리터의 눈물
사와지리 에리카 최고 출세작.
배쯔니는 깔수 있어도 1리터에 나온 에리카는 못깜 ㅠㅠㅠㅠㅠㅠ
희귀병에 걸린 소녀와 그걸 극복하는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6. 심야식당
이미 너무 유명한 드라마.....
개인적으론 시즌1때가 뭔가 일본 뒷골목 분위기가 물씬나서 더 좋았던거 같음.
참고로 한국판 절대 보지마라. 두 번도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