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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어워드' 이특이 SMAP을 슈퍼주니어가 가야갈 길이라고 표현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2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일본 국민그룹 'SMAP'을 언급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3분기 음반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예성, 강인 그리고 이날 MC를 맡은 이특이 상을 수상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예성은 "3년만에 무대에 섰는데 돌아오니 멤버들이 없다.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아쉬움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최근 SMAP(일본 그룹)의 해체 보도에 많은 팬들이 반대하고 나섰더라. 우리 슈퍼주니어가 갈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래 오래 찾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 내년에 새로운 음반으로, 멤버들이 군대에서 돌아오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