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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판)와이프가 집안일도 게으른데 생활비만 올려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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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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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조그마한 사업하는 남자 입니다
31살 와이프 6살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어릴때 결혼해서 사회경험도 없어서 밖에 나가 돈 벌어오라 생각한적 없습니다
단지 주부니까 집 좀 깔끔하게 하고 저녁만 차려주면 됩니다
사귈때 와이프가 제가 자취하는 곳에 자주 놀러왔었죠
남자 혼자 사는집이 다 그렇듯 여자손보다 세심하지 않으니 제가 청소를 해도 깔끔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제가 출근하면 제 집에서 와이프 혼자 퇴근할때까지 기다리기도 했었는데
집에 가보면 정말 반짜반짝 광이 날만큼 정돈에 청소에 맛있는 저녁까지 만들어 기다려준 와이프 였습니다
그래서 결혼했습니다 돈은 내가 벌면 되니까요
어리고 사회 경험이 없던 와이프라 결혼자금도 없었고 와이프 친정에선 반대하시다 허락해 주었는데 금전적 지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모은돈도 있었고 저희 부모님도 조금 도와주시고
제가 앞으로 열심히해서 좋은집은 사면 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몸만 와준것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신혼때는 와이프가 집안일도 잘하고 제가 샤워하고 나오면 욕실 문 앞에서 옷도 건네주고 퇴근하면 집앞에서 기다려주고 정말 잘하던 와이프였습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빠졌고 와이프는 임신하고
그쯤부터 와이프가 집안일을 잘 안했습니다
임신해서 그런가 이해주었고 아이가 태어나서도 아이가 어려서 그런가 이해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가 6살입니다
지금 와이프는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청소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낮에 잠시 집에 들리면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본다던지 자고 있습니다
청소 좀 하라고 하면 아들 데리러 가기전까지 한다고 합니다 하는거 몇번 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는 퇴근하고 들어오면 깔끔한 집을 보고 싶습니다 집이 깨끗하면 하루의 노곤함도 사라지고 기분 좋아집니다
다음날 출근할때도 기분 좋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청소며 정리정돈도 잘 하지 않아서 집이 돼지우리마냥 여기저기 물건이 나뒹굽니다
정말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을 만큼 집이 난장판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저도 좋은 얼굴로 와이프와 아이를 보고싶습니다 그렇지만 이거 좀 치워라 오늘 뭐하느라 청소도 안 했냐고 잔소리가 나옵니다
와이프는 입을 닫고 대답도 안합니다 벽보고 얘기하는거와 같습니다
그리고 생활비 문제가 있습니다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서 한달에 200만원 생활비로 꾸준히 주고 있습니다 식비 생활용품만 와이프가그 돈에서 해결하고 핸드폰세 전기세 수돗세 가스세 보험 아이 유치원비 학원비 등등은 제 통장으로 자동이체가 됩니다 외식 쇼핑도 제가 돈을 냅니다
그럼 200만원이 작은 돈이 아닌데 와이프는 늘 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침을 잘 안먹습니다
가끔 배가 고프면 혼자 빵을 먹거나 있는거 대충 먹고 나갑니다 그러면 저녁에 하루 한끼 먹는데 돈이 부족할까요? 세제 샴푸 등등 한달에 몇십개 사는것도 아닐테고 와이프는 돈이 부족하다 합니다
다른집보다 식비가 더 많이 나간다는건 인정합니다 와이프가 그만큼 저를 위해서 좋은 재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드는것 같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다른집보다 식비가 두배로 차이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충분히 200만원에서 해결이 되고 저 같으면 돈이 남아 저금도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이번달은 이래서 저번달은 이래서 변명만 늘어 놓습니다
돈이 없어 안주는거 아닙니다
생활비 올려 줄수도 있지만 와이프가 집안일을 잘한다면 저도 생각해서 올려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노력 하나 안하고 생활비만 올려 달라는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청소를 깨끗이 하면 생활비 올려준다 말하니 또 입을 닫습니다
제 상식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주부가 청소를 하는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제가 청소하라고 말하기 전에 한다면 저도 잔소리 안합니다 와이프는 그저 제가 잔소리만 하는 사람인줄 아나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부관계도 점 점 줄어 올해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이혼도 생각해 봤지만 아들이 어려서 참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저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주위에선 와이프가 어리고 참하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밖에선 쇼윈도 부부처럼 잘하는 모습만 보이니 제가 와이프에 대해서 이런 얘기하면 사람들이 잘 안 믿습니다
저는 가족들 위해서 열심히 살아 왔다고 생각을 하는데와이프는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월래 이런 사람이였는데 발톱을 숨기고 결혼을 한건지 차라리 결혼전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결혼 할 생각도 없었을텐데 사기 당한 기분도 듭니다
이혼 밖에 답이 없는 것인지 와이프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순 없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봤습니다
좋은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게으른데 생활비만 올려 달라는 와이프 입니다

남편이 출근전에 자기가 판에 글을 썼다며

오늘 하루 댓글 좀 보고 느끼는게 없는지

잘 생각해 보라고 출근했네요



남편글 잘 읽었고, 댓글도 다 읽었어요

댓글들… 이해 합니다

나 역시 저런글 올라오면 같은 마음일거에요

허나 남편 글은 참 기가찬다고 해야하나요?

자기 중심적으로 글을 썼더라구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ㅠ

그래서 나도 한번 글을 써볼까 합니다



대학교때 남편 만났습니다

졸업하면 바로 결혼하자는 말에 흔들렸고

사랑했으니까… 듬직했으니까…

뭔가에 홀린듯 결혼 결심했어요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 하셨죠

졸업하면 바로 좋은 직장에 들어갈수 있는데

니가 뭐가 아쉬워서

니가 뭐가 급하다고

이 나이에 결혼이냐 미친거라고 하셨습니다ㅠ

남편이 나이도 많았고

그때는 남편이 별볼일 없는 직장에 다녔어서

부모님 반대가 심했고 거의 저를 안 봤었어요ㅠ




저는 집을 나와 결혼을 했구요

아르바이트도 한번도 안해본 내가

돈이 있을리 만무하고 그래도 괜찮다는 남편

자기가 열심히 내몫까지 벌면 된다고 말해주어서

고맙고 듬직했어요

그리고 제가 취직하려고 했지만

남편이 너무 반대가 심해

계속 주부로 산겁니다




그 흔한 웨딩드레스도 잠깐만 기다려 달란 남편말에

괜찮다 했고

남편이 혼자 살던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하면서도

좋은집도 잠깐만 기다려 달래서 알았다 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했으니까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아버지 사업(다 쓸어져 가는거 신랑이 대출받아 일으킴)

을 이어받아 사업을 시작했어요

처음엔 벌이도 시원찮아서

직장 그만둔걸 후회하기도 했는데

그즘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복덩어린지 아이 생기고

사업이 나날이 잘되어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희 부모님도 저희 결혼 인정해 주었고

늦었지만 결혼식은 올리라 하셔서

부모님 덕분에 늦었지만 결혼식 올리게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이 결혼식 전액 부담 하셨고

부모님이 받으신 부조금은 저희한테 다 주셨고

전 남편에게 관리하라며 다 주었어요

그땐 생활비 받는거로도 충분했으니까

큰돈 만져본 일도 없었고요

(맨 몸으로 시집 왔다고 남편이 말하니 쓰는 겁니다)



아이가 유치원 들어가기전

아이의 교육을 생각해서 이사를 했어요

친정과 멀어지고

주위에 아는 사람도 한명도 없었고

남편은 밤낮 가리지 않고 바쁘고

그래서 아이와 둘이서 하루종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남편을 기다리기만 하다가



어느덧 아이와 둘만의 생활이 익숙해져 갔고

아이와 가까운 문화센터에도 다니고

놀이터나 가까운 공원에도 매일 갔었어요

아이들이 놀만한곳도 찾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가기도 했고

그렇게 둘이 놀러다니며

집청소에 무신경했던건 인정합니다



남편은 평일엔 일하고 골프연습 가고 술마시고

주말엔 골프 가고 술마시러가고

남편이 바쁘니 오로지 아이와 둘이 지내야해서

아이를 집안에서만 키울수 없어

제가 열심히 데리고 다녔어요

사실 그 시기엔 저도 많이 힘들고 외로운 시기였어서

아이와 여기 저기 다니면 저도 기분전환도 됐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친구들도 생기고

아이 덕분에 저도 한명 두명 친구들이 생겨

더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딱히 만날 친구도 없었거든요



매일 아이와 둘이 놀던 장소에

친구들과 함께 갈수 있어 좋고

아이와 둘이라 가지못한 곳도

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갈수 있어 좋고

지금은 휴가도 친구들과 같이 보내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도 친구들과 같이 보낼수 있어

저나 아이나 정말 행복해요




남편은 제가 청소를 안한다 그러지만

저는 볼일이 있어 밖에 나갈때 빼곤 매일 청소해요

남편과 아이가 자면 아이 물건 정리하고

__로 한번 닦고 자기도하고

남편이 말하는 돼지우리는

남편이 그렇게 만든것 뿐 제가 청소를 안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저희 남편은 집이 깨끗해야 자기 일도 잘 풀린다는

강박증이 있어요

그리고 집안 어디든 먼지 한톨도 없어야 합니다

자기는 손하나 까딱 안 하면서요



아이가 없을때도 사실 매일 그렇게 청소하는것도

힘들었어요

처음에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 스스로 했지만

점 점 남편 입맛에 맞게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사랑의 행위가 아닌 일이 되어버린거죠




그리고 가령 내가 청소기 돌리고 바닥을 닦아서

오늘 집 깨끗하지? 물어보면

창문은 닦았냐 물어 보고

어느날 드레스룸을 대청소해서

드레스룸에 가봐 깜짝 놀랄걸?하고 말하면

냉장고 위에 먼지 쌓인건 언제 청소할거야? 그러고요




그런것들이 되풀이 되다보니

내가 청소를 열심히 해도 안해도 잔소리 듣는데

힘들게 청소할 필요가 있을까?

매일 같이 대청소를 해야하는데

내가 꼭 왜 그래야하는지 의문도 들고

남들 만큼만 치우고 청소하고

남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더 보내던지

아이와 함께 보낼수 있게 제충전의 시간으로 쓰면

편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청소는 내가 하고 싶을때 하는거다란

반발심도 생기고요




그러니 남편은 매일 같이 청소 타령이예요

한번은 화가나 정 청소가 좋다면 니가해라

아니면 돈벌어 뭐하냐 도우미라도 써라 소리 질렀는데

저보고 그럼 너는 놀기만 할꺼냐 말하길래

그담부턴 저는 무대응 합니다

할때되면 할것이고 명령하지마라 속으로 생각하면서요




지금은 남편이 집에 들어와 대충 벗어던지 신발정리도

다음날 출근할때까지 정리 안하고

아무데나 벗어 던진 저 빨레들도 전부 남편꺼라

빨레통에 안 넣으면 빨래 안해주고

정리도 안하고 산을 이루는 무엇이든 방치하고

남편이 서랍열어 뭘 찾든지 이리저리 휘져은거

다시 정리 안하고 서랍문도 안 닫아주고요

먹던 컵이 현관 욕실 방 테이블 식탁 싱크대 등등에

놓아두면 설거지도 안해주고

자기가 썼던 그래서 버려야할 쓰레기가 여기저기

나뒹굴어도 저 쓰레기통에 안버립니다

가끔 아들이 이거뭐야? 물어오면

그거 아빠 쓰레기야 말해주죠

그러면 아이가 쓰레기통에 버리네요



그외 아이물건 내물건은 정리정돈 잘하고

매일 청소기 돌리고 닦아요

아빠처럼 정리정돈도 못하고

깨끗함만 입으로 내뱉는 사람 만들지 않기 위해

아이에게도 정리정돈 잘 가르치고 있어요



내가 왜 변한건지 모르겠다던 남편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내가 이제껏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바뀌지 않으니 입을 닫는 겁니다



생활비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내가 아무리 사회 생활을 안 해봤다고는 하나

200만원 적은돈이 아닌거 압니다

허나 저희집 생활비로는 부족해요



우선 남편은 최고급 식재료만 먹어요

이건 이래서 질기고 저래서 맛이 없고

언제부터 입만 고급이 되어가지고

그것도 자기가 일을 열심히 하니

너희들도 이렇게 좋은걸 먹을수 있다고 생색내요

매일같이 비싼음식 안먹어도 좋으니

밥 먹을때 만이라도 오손도손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냉동된 식품 안먹어요

한번 냉동실 들어갔다 나온것도 안 먹어요

커피 물 얼음도 어느회사 제품 아니면 안 먹어요



그리고 또 오늘 먹은 반찬 내일 안먹어요

반찬가지수 최하 7첩이예요

몸에 좋은거 좋아해서 비싸도 사야해요



가계부 쓰고 이렇게 식비가 나간다 말하니

자기는 집에서 하루 한끼만 먹는데 무슨 식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냐

그럼 청소 제대로하면 생활비 올려준다길래

저는 더 말 안했어요




아이와 저는 주둥이로 아는 남편

자기 입엔 비싸거 털어 놓으면서

우리가 집에서 두끼 세끼를 먹는건 생각도 못하는 남편

한끼만 먹는다고?

그 한끼 식비면 아이와 나 일주일치 이주일치

식비라는 것도 모르는 남편

이런 남편에게 어떤 대화를 더 나눠야 하나요





그리고

남편이 애를 데리고 외출을 안해봐서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없는줄 아는데

많이 들어가요



남편이 쓰는 샴푸나 화장품도 비싸서

저는 아는언니 화장품 가게에서

화장품 하나 사고 샘플 많이 받아와 샘플 쓰고

남편 보약이나 비타민은 사지만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고요




이건 생활비 외이지만

남편 골프체 1년에 한번 바꿔요

차도 두대 있지만 남편이 두대 다 써서

저는 아이와 걸어다니거나 버스타거나

정말 안될땐 택시타고

남편 술자리도 일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반은 일이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술값이 저에게 주는 생활비 배로 나와요

그리고 남편 입는 옷들 죄다 비싼거라

크리닝 맡기는것도 돈 들고요

자기옷 사러갈때 저와 아이도 가끔 비싼옷 사주지만

둘이 합쳐 남편 옷 가격의 10분의1도 안되요




남들에겐 200만원이 월급일수도 있고

몇식구의 한달 생활비가 될수 있겠지만

저는 그 사람들과 결혼한게 아니라

저희 남편과 결혼한거 잖아요

그럼 저희 남편 생활수준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건데

그래서 모자르다는 겁니다




남편 지금 사업이 잘되서 1년에 억단위로 법니다

이것 저것 다 빼고 순이익만도 한달에 천단위일 거예요

사업이다보니 매달 매년 순이익이 다르고

남편도 확실하게 말을 안해주니 저도 확실히 모르지만

아마 최소 저정도 버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적금 공과금 아이교육비 보험 다 빼 더라도

200만원 생활비가 많다고 생각드나요?

남편 한달 용돈이 500만원은 넘는것 같은데요

아니 그 이상일수도 있겠지요

사실상 남편을 빼면 저도 200만원에서

매달 100만원은 아니 더 적금할수 있어요




내가 왜 입을 닫고 사는지

이글을 보고 남편이 깨달았음 싶네요

완벽한 사람도 없고

나도 사람이라 청소하나 못하고 산들

내가 못나지 않다 생각해요



시댁문제 부부관계 여러가지 다른일도 많지만

글이 길어지니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이혼 한다면이야 저야 땡큐예요

그냥 산다면 다시는 저에게

태클만 안 걸어 줬음싶네요

그래도 혼자서 애 잘키우고

남편 얼굴이 있으니

밖에서는 다정한 쇼윈도 부부 연기는 해주는 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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