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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를 맡게되면 주중에 오후 3시쯤부터 일찍 방송국가서 준비해야함. 컴백을 위한 안무연습이라던지 행사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됨

컴백후에 음방 시간맞추기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스케쥴 조정은 제약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음

아직 신인걸그룹중 자리잡지 못한 에이프릴이 그룹활동을 거의 못하게 된다면 영향이 클수밖에 없음. 보니하니를 한다고 진솔이 뜬다는 보장도 없음

게다가 공정성의 문제 또한 피할수 없음. 진솔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이고 소속사도 있고 방송활동도 계속 하고있는데 보니하니가 되는것이 간절한 다른 일반인들은 기회를 뺏기는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음

인지도가 있어서 투표도 압도적일수밖에 없고 방송을 그래도 좀 해본 아이돌과 다른 일반인들은 당연히 끼나 진행능력에서 비교가 될수밖에 없음

게다가 소속사에서 시켜서 나간것도 아니고 소속사 몰래 참가지원한것이 밝혀져서 그룹은 생각안하고 욕심을 부린게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도 있음

과연 정말 하니로 발탁될지는 모르지만 벌써 팬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