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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 목사는 아픈 신도들의 머리를 강하게 붙잡고 "귀신아 왜 병을 일으키느냐" "이 악한 놈아" "썩 나가라" 등의 말로 윽박지른다. 신도들은 그대로 쓰러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기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하반신 불구자가 걷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휠체어에 앉은 신도를 걷게 한 후 "할렐루야"를 외치기도 한다.
한편, 박보검은 이단 논란에 대해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저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오해를 받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0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