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제목은 SBS스폐셜 생존의 조건 - 권역외상센터 임
내용자체도 아이에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아이가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으로 권역외상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라 하겠음.
내용은 내가 보면서 캡쳐했고,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은 글에 있으니 읽어봐주길 바람
아이는 개를 잡아챘고 개는 아이를 물음
동물에게 물린 상처는 염증의 우려가 있어 바로 수술을 못하니 경과를 지켜보자고 함
이때까지는 아이는 안아달라고하며 의식을 보이기도 함
이 모습을 보고 의사선생님게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진찰하러 옴
여러분야의 전문의들이 모였으나 마땅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는 사이 아이는 심정지가 오게 됨
30분이 넘도록 심폐소생술을 함.
병원측에서는 더이상 살릴수없다는 말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제안함.
그제서야 외상센터=중증외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러나 너무 늦게 와서 아이를 살릴수있는 방법이 없었음
외상외과전문의의 의견은 다음과 같음
그 전 병원에서 행하여진 의료행위는 다음과 같음
아이의 경우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기도절개술을 하면 안된다고 함.
결국 사망원인은 다음과 같음
=> 개에 물려 사망한 것이 아님 직접 사인은 기도가 막혀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 뇌사에 빠졌고 3일 후 사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