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계란 던진거 이해는 갑니다. 
독일은 잘했어요.

ㅁ
워낙 독일전 이후라 분위기가 대표팀쪽이라서 그렇지만 
과정과 전술만 냉정히 바라보면 
감독교체와 협회 혁신이 답입니다. 

이번에 괜히 박수치면 자기들이 잘한지 알음.

ㅁ
4년전에 사탕 던지고 개 욕먹어도 
못 고치던데요? 

이번에 박수치면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할까요? 
감정적으로 조금 과하기는 했지만 
냉정하게는 협회 수뇌부부터 감독 모두 정신차리고 혁신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선수들 투지로 경기력을 판단할것인가요? 
전술은 차치하고 
캠프 위치라든가, 
솔직히 이번에 심리치료사 안데려가고 
VAR준비도 하나도 못했고요. 
연속 월드컵 나가는 팀이 준비가 완전 꽝이었지요. 

감독하나뿐만 아니라 협회나 모두 싹 다바꿔야 합니다.


ㅁ
승우랑 흥민이 표정을 왜 국민들이 살펴야 합니까? 
칭찬도 이해가고 비난도 이해가 갑니다. 
선수들은 억울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책임을 칼같이 자를수도 없잖아요? 
대표팀이니깐 비난받을 수 있지요. 단지 계란 던진거는 심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저렇게 던지면 안되는거구요

ㅁ
심적으로 이해가 간다고요. 
던진 사람은 대표팀 칭찬받는 그런 분위기 깨기 위해서 한듯. 
솔직히 속은 시원합니다. 그러거 있잖아요? 
나라면 하지 않았지만 남이 대신 하니 잘못된거 알아도 속은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