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719111707974&RIGHT_ENTER=R2
그는 도 넘은 교육열에도 일침을 가했다.
“아이들이 놀 시간이 없다는 건 어른들의 핑계일 뿐이예요.
솔직히 학원 보내고 아이에게 많은 짐을 지우는 것 중 상당수는 엄마가
자기 시간을 갖기 위해 그러는 사람도 많을 걸요.
우리 아이들은 콧물 질질 흘리면서 모래바닥에서 실컷 흙 묻히고 놀려야죠. 진짜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우리 코딱지들에게 너무 많이 바라지 말라고요. 몸도 작고
머리도 작은데 코너에 몰면 얼마나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