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넘삼 2조의 센터는 김초연이었음
하지만 트레이너인 배윤정에게 중간 점검을 받는 과정에서
배윤정은 김초연의 과한 연출에 대해 혹평하며 센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했음
2조는 의논 하에 새로운 센터를 선출하였고
인지도가 높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팀을 이끌게 되었음
그러나 최종 리허설에서 사쿠라는 부족한 실력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음
팀은 다시 한번 혼란에 빠졌음
무대에서 내려온 사쿠라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김초연에게 센터를 넘겨주었음
결국 2조는 미리 연습했던 김초연이 센터인 버전으로 무대에 서고
공연을 마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