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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프듀48’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제치고 최다득표 “이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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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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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눈물의 센터교체. 미야와키 사쿠라가 역경의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선 그룹배틀 결과가 공개됐다.

화제의 ‘붐바야’ 무대가 공개됐다. 일찍이 ‘붐바야’ 2조 멤버들은 선곡 후 눈물을 흘리며 이 곡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던 바. 치바 에리이는 “방송으로 보면 에리이 조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일찍이 ‘붐바야’ 1조가 트레이닝에서의 시련을 이겨내고 본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한 가운데 트레이너들도 그 카리스마를 인정했다. 

이제 2조의 차례. 그러나 연습부터 쉽지 않았다. 리더 한초원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몇몇 연습생들은 ‘이 무대가 하고 싶나?’ 싶을 정도로 연습을 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는 트레이닝 중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이에 소유가 치바 에리이와 사토 미나미에게 수업을 받기 싫으면 차갑게 일갈했다면 치타는 강혜원에게 “(소리를) 뱉어!”라고 호통을 쳤다.

그런데 본 무대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아사이 나나미의 활약으로 ‘붐바야’ 2조가 승리를 거둔 것. 사토 미나미 역시 경쟁자를 꺾으며 분전했다. 이에 1조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트와이스 ‘OOH-AHH하게’ 배틀에선 고토 모에가 속한 1조가 승리를 거뒀다. 팀 내 최다 득표를 기록한 고토는 “정말 좋은 조였다고 생각한다. 감사한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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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너무너무너무’ 배틀무대도 공개됐다. 일찍이 배윤정으로부터 센터로 인정을 받은 장원영과 달리 김초연에 대한 평은 곱지 않았다. 배윤정은 “솔직히 너무 과하다. 미안한데 다른 사람한테 눈이 간다. 팀을 위해서라도 센터를 다시 생각해보라. 상큼함으로 밀린다. 팀 전은 무조건 잘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 결과 ‘너무너무너무’ 2조는 미야와키 사쿠라로 센터를 교체했다. 그런데 연습기간이 짧았던 탓일까. 리허설 중 미야와키가 실수를 연발했다. 못하는 사람을 센터에 갖다 놓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소유의 지적에 미야와키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결국 2조는 김초연을 센터로 세워 무대에 올랐다. 다행히 이들의 무대는 안정적으로 완성됐다. 1조 역시 상큼함을 십분 뽐냈다. 

이제 결과 발표의 시간. 미야와키가 164표를 획득하며 2조 내 1위를 차지했으나 승자는 1조였다. 

한편 이번 미션의 승자는 야부키 나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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