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 9000만원

이와 관련해서 오늘 쉴드성 기사가 올라옴

"하지만 문 전 대표가 호화판 식사를 한 것은 아니다. 또한 간담회를 가진 음식점 또한

'텍사스부대찌개' '새마을식당'등의 저렴한 일반음식점이 상당수였다.

이는 문재인 전 대표가 고위층보다는 일반 시민들을 주로 만나 식사를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즉 문재인 전 대표는 적극적인 민의 반영 혹은 지지세력 확장을 위해 시민들과 회동을 자주 하면서 많은 식비를 지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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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실은...

1. 위. 전통한정식 동해 (문재인이 세월호 사건 당일 먹은 집!)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소재 한정식집.

총 방문횟수 21회, 정치자금으로 낸 식비 총 251만 3100원.

1회 방문 시 평균 11만 9671원 사용.

한강이 보이는 한정식집

2위. 여의도 진진바라 (문재인 대선후보가 세월호 사건 다다음 날 먹으러 간 집)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정식집.

총 방문횟수 17회, 정치자금 낸 음식비 총 193만 5900원

1회 방문시 평균 11만 3876원 사용.

4위.낙원 (문재인 후보가 세월호 사건 다음날 먹은 집)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정식집.

총 방문횟수 15회, 정치자금으로 낸 음식비 총 140만 7000원

1회 방문시 평균 9만 3800원 사용.

공동 5위. 가시리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총 방문횟수 14회, 정치자금으로 낸 음식비 총 218만 7000원

1회 방문시 평균 15만 6214원 사용.

http://www.xn--q20b02dkzsx6et9s.xn--3e0b707e/index.html

사용내역 장소 및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19spfv_m.aspx?n=94 (문재인 정치자금 사용총액)

문재인 당 대표 대행 기간: ~ 2012년 12월
문재인 의정활동비 집계기간: 2012년 10월 ~ 2014년 12월
>>> 겹치는 기간: 총 26개월중 "2개월"

하지만 쓴 내역보니 고급 한정식식당 대다수

기사에 나온 새마을 식당은 단 한 번

의정활동 뒤져보면 뻔히 나오는 걸 이런 거짓말은 왜 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