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류준열 관련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 경고문
5,714 103
2017.04.21 17:04
5,714 103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입니다.
 
씨제스는 소속 배우 류준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온라인상 허위사실유포, 모욕 등의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2016. 2.말경 한 네티즌이 ‘류준열은 일베’라는 취지의 허위 게시물을 업로드한 사실이 있었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배우 류준열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게시물이 파생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씨제스는 즉시 ‘류준열은 일베 활동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언론을 통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으며, 류준열 본인도 공식 채널을 통해 자신은 일베 회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씨제스는 류준열의 아이디로 일베 사이트에 가입하려고 하는 수십 건의 IP를 찾아내어 경찰에 신고하고, 억측과 루머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악성 댓글과 게시물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에 씨제스 법무팀은 수십 명의 악플러를 고소 하였습니다. 당시 피고소인들과 그 가족들은 씨제스에 탄원서를 보내거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하여 선처를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씨제스는 사전에 수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고소를 취하하지 않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등으로부터 피고소인들이 각 교육이수조건부 또는 보호관찰소선도위탁조건부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거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벌금형이 내려졌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법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배우 류준열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네티즌들은 최근까지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비방할 목적 하에 악의적으로 배우의 발언을 조작하여 특정 이슈와 연관시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신공격성 댓글과 게시물로 배우를 모욕하는 행위는 모두 명백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앞으로도 씨제스는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그리고 인신공격을 내용으로 하는 게시물, 댓글로 배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민ㆍ형사상 조치를 불문하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씨제스는 그 일환으로 허위 게시물의 유포자 및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들에 대하여 최근 다시 한 차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에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처벌을 받게 됨은 물론 사실을 적시하지 아니하더라도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 형법상 모욕죄에 의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대법원 2003. 11. 28. 선고 2003도3972 판결 참조).  

씨제스가 고소장에 첨부한 증거자료에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기재된 각 포털사이트의 기사 댓글, 카페 커뮤니티 게시글 및 댓글 캡처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배우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고자 하는 악의적인 의도가 담긴 글들을 게시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것으로서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배우 류준열을 상대로 한 사이버 범죄행위를 발견한 팬 여러분들은 해당 화면을 캡처한 후 원 게시물의 링크와 함께 <cjes.junyeol@gmail.com>로 제보해서 불법행위의 근절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jes.com/New/notice/list.asp?artist=0&tmpNum=0&lang_code=KO



당장 더쿠만 해도 많을듯 


짜란다
--

목록 스크랩 (0)
댓글 1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94 04.24 20,7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7,9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9,4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3,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2,7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4,2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9,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1,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1,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652 이슈 [이니스프리(INNISFREE) x 장원영] 비타C 7일 톤업 세럼 광고 10:28 25
2391651 이슈 범죄도시4 시리즈 중 가장 빠르게 100만 돌파.jpg 1 10:28 65
2391650 유머 취업전 과 취업후gif 2 10:27 334
2391649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고경표, 혓바닥 헐크 아나운서..K-직장인 대변할 팩트 폭격 10:27 66
2391648 이슈 승무원에게 남편의 커피를 부탁한 아주머니 45 10:23 2,697
2391647 유머 높은 분들에게 좋은 자리를 조금도 주고 싶지 않았던 민희진 20 10:23 1,778
2391646 기사/뉴스 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1천명 모집 6 10:22 270
2391645 기사/뉴스 우리 모두의 '마음으로 낳은 자식' 푸바오의 스토리텔링, 어떻게 이뤄졌을까 4 10:22 328
2391644 이슈 여자친구 멤버들이 말하는 갑작스러운 계약종료.jpg 28 10:21 2,425
2391643 이슈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첫 데뷔하는 정재형 5 10:20 814
2391642 유머 안갚아도된다 40.4프로의 질문지 39 10:20 1,123
2391641 기사/뉴스 '범죄도시4', 또 한번 흥행의 방으로..개봉 2일째 100만 돌파 [공식] 9 10:20 264
2391640 이슈 공중전화 써본 사람들만 아는 의미. 32 10:17 1,811
2391639 이슈 이런 잔치는 94년 만에 처음이야...🎉 카리나 없는 카리나 생일잔치✨ [젠틀맨 : Gen의 틀을 깨다] EP.5 아이돌 생일카페 4 10:17 352
2391638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중소 구분법.jpg 4 10:16 1,786
2391637 유머 브이앱 최단시간 최다비속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10:15 2,146
2391636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3 10:14 194
2391635 이슈 생각보다 아이돌 역할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 변우석.gif 44 10:12 1,325
2391634 정보 오퀴즈 10시 5 10:10 351
2391633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4/24) 6 10:10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