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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대만에서 어깨 터질만큼 지른 후기
3,014 22
2015.03.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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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ur.com/aucscPR

이걸 다 지르고 옴..

대충 생각 나는 것들을 적어 보겠음.

- 루이까또즈 지갑
그냥 지갑이었다.... 무난무난한 지갑

- 이스트 팩 가방
내 동생이 환장을 하며 사 오래서 샀는데 들고 올 때는 짐만 돼서 태워버리고 싶었음.... 크기 꽤나 큰데 본인은 만족하니까 뭐..

- 바슈롬 컬러렌즈 (블랙)
ㅅㅂ 내가 바슈롬 꺼는 두 번 다시 안 산다.
끼고 나면 확실히 편한데, 끼울 때 ㅈㄴ 잘 빠져. 나 눈도 죤나 크고 렌즈 많이 껴본 렌테랑(?)인데, 이거 안 껴질 때는 진짜 안 껴져서... 하..

- 맨 위에 있는 캐릭터 파우치들
개당 3500~4000원 정도라고 보면 됨. 동생이 아주 만족했어. 귀염귀욤해...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있어!

- 뉴트로지나 스킨
아는 언니 생일 선물로 줘서 1도 못 써봄

- 꼬달리 미스트
친구 줘서 1도 못 써봄

- 로레알 립스틱
엄마가 샀는데 색상 비슷한 립스틱이 하도 많아서 뜯지도 않고 장치한 지 한 달 좀 됨...

- 로레알 비비
내 친구가 돈 주고 산 거라.... 걍 무난하다 함. 되게 비싸보이는 비비인데 11달러인가 주고 삼.

- 로레알 립밤 트리오
집에 립밤이 하도 많아서 못 써봄

- 루나솔 립스틱
마치 얼짱 실물 봤을 때의 느낌. 내가 사진으로 봤던 그 립스틱이 아니쟝..심지어 비슷한 색 집에 있쟝...이것도 그런 고로 방치 중.

- 록시땅 체리블라썸 핸드크림
분명 엄마가 ('적당히')비싼 핸드크림 사 달라고 부탁 반 협박 반으로 말 했었는데 안 쓰는 것 같다.... 2만원.....인ㄷ...ㅔ...

- 펑리수.
대만의 대표 간식. 비싼 게 훨 낫긴 한데 미칠듯이 맛있진 않다.

- 3시 15분 밀크티 / 립톤 밀크티
엄마 친구들이 3시 15분 밀크티 맛 없다고 했다면서 사오지 말랬는데 본인이 요즘 챙겨가심.....

- 스타벅스 양 텀블러
아는 남자애 줌. 인간적으로 내 생일 선물은 주고 잠수 탔어야지... ㅠㅠ흑. ((내 4만원))

http://imgur.com/AmBLrAP
외관은 귀엽다.

- 마이 뷰티 다이어리 팩
낫토/흑진주 사왔는데 낫토팩이 더 나았음. 흑진주 팩 말고 다른 거 사 올걸 ㅠㅠㅠㅠ

- 비오레 썬크림/클렌징 오일
썬크림은 친구의 ㅍㅍ추천에, 오일은 인터넷의 ㅍㅍ추천에 즉흥적으로 산 것. 아직 안 써 봄...

- 타로 빵(?)... 타로 디저트
연보라색 박스 말 하는 거임. ㅈㄴ 맛있음.... 사재기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키나와의 베니이모 타르트보다 더 맛있음.

- 망고젤리
남들한텐 인기 많은데 정작 내가 맛 없어함
친구들 나눠주고 생색 내기에 ㄱㅊ

http://imgur.com/ESlGyl7
http://imgur.com/29TeJX5
이건 십덕후 인증샷
여행기는 대체 언제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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