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첫 데이트에 이 남자는 절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것들
13,820 86
2016.10.18 23:37
13,820 86

나는 술을 못먹는데 맥주 페스티벌에 가서 8642엔을 쓰고 데이트 중에도 휴대폰으로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고 쇼핑중에도 자기 옷만 사는 남자보고 질려서

다시는 연락 안했는데 너희들의 에피소드를 들려줘!



  • 3. 익명  2016/10/17 (월) 09:05:50   [ 통보 ]

    더치 페이할려고 할 떄               +2117
  • 4. 익명  2016/10/17 (월) 09:05:56   [ 통보 ]

    러브 호텔 있는 거리를 빙빙 도는 놈 ... 바보냐!             +3216
  • 7. 익명  2016/10/17 (월) 09:06:28   [ 통보 ]

    기름 값까지 각자 부담                            +2977
  • 10. 익명  2016/10/17 (월) 09:07:18   [ 통보 ]

    첫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라고 이 사람 사귈 생각있어? 라고 생각해 버려      +2678
  • 11. 익명  2016/10/17 (월) 09:07:26   [ 통보 ]

    자기마음대로 정한 비싼 가게에 들어가서 더치 페이            +2873
  • 13. 익명  2016/10/17 (월) 09:07:29   [ 통보 ]

    하루 종일 노 플랜                        +2162
  • 19. 익명  2016/10/17 (월) 09:08:16   [ 통보 ]

    귓가에  " 나 발기한거 같아"                       +3602
  • 20. 익명  2016/10/17 (월) 09:08:29   [ 통보 ]

    부모의 차로 데리러 왔다 
    운전을 못해서 경적 마구 울리고 사고낼뻔 ...                 +2228
  • 22. 익명  2016/10/17 (월) 09:10:09   [ 통보 ]

    어디 갈지 결정 안하고 나도 별로 생각안해서 주차장에서 2 시간 정도 "어떡하지?"뿐 결국 패밀리 레스토랑 갔다.                     +2616
  • 23. 익명  2016/10/17 (월) 09:10:19   [ 통보 ]

    가게에 있는 소파 자리에 자신이 먼저 앉은 남자 ... 
    그쪽측은 거의 여성 앉아있는 곳. 
    나는 딱딱한 의자 석 최악이었다            +3041
  • 28. 익명  2016/10/17 (월) 09:10:55   [ 통보 ]

    약속 후 아무데도 가지 않고 바로 방에 초대              +1495
  • 37. 익명  2016/10/17 (월) 09:11:56   [ 통보 ]

    첫 데이트에서 갈 곳을 모두 여자에게 맡기고 남자는 노 플랜.  조사조차하지 않는다.    +1414
  • 40. 익명  2016/10/17 (월) 09:12:11   [ 통보 ]

    "엄마, 오늘 저녁밥은 필요 없으니까"라고 
    눈앞에서 엄마에게 전화. 뭔가 싫었다.             +2057
  • 41. 익명  2016/10/17 (월) 09:12:58   [ 통보 ]

    드라이브할려고 그의 차에 탑승하니까, 노래가 전부 아이돌 노래뿐     +1323
  • 44. 익명  2016/10/17 (월) 09:13:38   [ 통보 ]

    밤길을 여자 혼자 걷게 하는 남자는 논외.         +1569
  • 46. 익명  2016/10/17 (월) 09:14:50   [ 통보 ]

    잘생겨서 옛날부터 호의가 있던사람과의 첫 데이트에 들떠 있었는데 노기자카 팬이라더라 
    일단 얘기를 하다가 내가 잘못해서 노기자카 48이라고 하니까 46이에요 하면서 분노하더라... 

    무리입니다                       +2152
  • 49. 익명  2016/10/17 (월) 09:15:49   [ 통보 ]

    어디에 가는지 듣지도 않고 
    물어도 "비밀"이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도착하니 "온천 여관 '이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도 않았어! 라고하니 내일까지니까 괜찮지 않아? 라고
    아니 아니 메이크업 도구도없고, 적어도 바지 정도 사고 싶고, 그보다 첫 데이트에서 온천! ? 
    물론 한 번 가보고 싶었다고 고급 여관 ·. 
    일단 약국에서 메이크업 도구와 바지 구입하고, 온천 여관에 갔다. 
    일단 좋아 교제했고, 각오는 했지만 아무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도착 
    그 후 8 년 교제했습니다.             +1813
  • 52. 익명  2016/10/17 (월) 09:16:35   [ 통보 ]

    여자가 수동적으로 하지 않고
    스스로 데이트 내용을 짜고 계획하면 되는거 아냐?                      -388
  • 62. 익명  2016/10/17 (월) 09:19:21   [ 통보 ]

    1 엔 단위의 더치 페이. 
    이런 사람 정말 있다고 상상도 못했어 진짜 부끄러워서 깜짝 놀랐다. 
    계산대 앞에서 너무 부끄러워 내가 다 낸거야.          +1380
  • 70. 익명  2016/10/17 (월) 09:21:50   [ 통보 ]

    좋은 곳이 있다고 데려 갔는데  러브 호텔이었다 
    나는 그런 정도의 여자구나 싶어서 우울했다 
    기대하고 열심히 멋을 낸 자신이 비참했다. 물론 속공으로 거부라고 돌아갔습니다  +1263
  • 71. 익명  2016/10/17 (월) 09:22:11   [ 통보 ]

    호텔 요금을 각자 부담. 
    돈 지불 때는 남자가 냈어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니 나중에 5 천엔 줘요 말해서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5 천엔 달라고 하더라
  • 74. 익명  2016/10/17 (월) 09:23:10   [ 통보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 년 ... 
    고교 시절은 야구부에서 스님 모습이 잘 어울리는 
    스포츠 소년이었던 그. 
    2 년만의 재회. 

    근데 론게머리(장발)에 
    제복 밖에 본 적이 없어서 
    첫 데이트에서 보여준 사복이 ... 
    호스트 바람? 깡패 바람? 화려한 정장에 
    빨간 나비 넥타이의 
    크롬 하츠의 메뚜기걸? 의 목걸이하고.. 물론 상투적 인 고깔 신발이고. 
    안구테러에도 정도가 있지요. 엄청 성격 좋은 사람 이었지만, 고백되어 즉시 거절했습니다.
    첫 데이트에서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 81. 익명  2016/10/17 (월) 09:25:54   [ 통보 ]

    차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위 보여달라고 하던 놈        +1290
  • 86. 익명  2016/10/17 (월) 09:27:03   [ 통보 ]

    식사 후, 남자가 설마 이대로 돌아갈 생각은 아니지?라고 했을때   +1293
  • 87. 익명  2016/10/17 (월) 09:27:03   [ 통보 ]

    남자가 나는 처녀하고 하고싶었기 때문에 
    기쁘다고 말했다. 
    소름 돋아서
    미안. 나 처녀 아니야 
    라는 말을 하고 바로 귀가했다.           +16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45 04.16 83,494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16:51 7,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8,9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92,5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81,1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07,5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62,1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36,8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61,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86,0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4,8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3,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6837 유머 대나무로 상모 돌리다가 엄마한테 뺏기는 루이바오🐼 22:01 152
2386836 이슈 BOYNEXTDOOR (보이넥스트도어) ‘Earth, Wind & Fire’ 안무 영상 22:01 15
2386835 이슈 리한나가 레카에서 입은 거 후회된다는 착장 22:01 243
2386834 팁/유용/추천 [Playlist] 어이 뚱땡이! 여름 준비 안 해? 2시간짜리 만들어달라며.ytb 22:01 24
2386833 이슈 [KBO] 2024 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 갱신 9 22:00 339
2386832 이슈 관광객들이 잘 안 간다는 유대인 절멸수용소 14 21:55 1,904
2386831 유머 우리 동네에 남의 집 개 때빼고 광내는 취미있는 아저씨 이슴 22 21:54 1,441
2386830 이슈 펨코문학 9 21:53 698
2386829 이슈 뭔가 잘못됐다는 반응많은 시우민 퍼컬진단결과 33 21:53 1,853
2386828 이슈 2살 연상과 소개팅을 하기로 했는데 누가 봐도 2살 연상이 아닌 상황.jindol 26 21:52 2,345
2386827 이슈 페퍼톤스 인생 첫 포토이즘 5 21:49 924
2386826 유머 머리에 뿔?이 있어서 누군지 모를수가 없다는 22년생 판다🐼 17 21:49 1,528
2386825 이슈 5/3부터 토스 <함께 토스켜서 포인트받기> 적립포인트 & 횟수변경 16 21:49 861
2386824 유머 엄마랑 아빠 싸웠나봄; 존나 어이없어 7 21:48 2,451
2386823 유머 다이소 갔을때 특).jpg 19 21:48 2,131
2386822 이슈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그룹명 후보들.jpg 6 21:43 673
2386821 기사/뉴스 악성 민원인 스토킹에 도봉구 누리집 공무원 이름·사진 삭제 37 21:42 2,609
2386820 이슈 중국 아파트 스티로폼 벽 22 21:42 2,797
2386819 이슈 [KBO] 덕아웃 막내가 하는것 24 21:41 2,115
2386818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끝나면 김지원에게 펼쳐질 광고 추앙로드 분석[스타와치] 20 21:4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