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번째 단독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에서
이날 카이는 앞서 있었던 콘서트 무대 중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으로 멤버들과 함께 무대 위에 오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카이는 "저번에 콘서트 연습하다가 발목을 다쳤었는데 똑같은 부위를 무대 위에서 춤추다가 다쳤다. 그래서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인대가 많이 다쳤다"라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부상을 입어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오늘은 병원이 안 열어서 내일 병원 가서 검진을 받고 차후에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 백현은 "카이씨 괜찮다. 엑소가 인원 수가 굉장히 많다. 한 명 빠져도 모른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저를 찾기 굉장히 힘들다고 하시더라"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2797
이날 카이는 앞서 있었던 콘서트 무대 중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으로 멤버들과 함께 무대 위에 오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카이는 "저번에 콘서트 연습하다가 발목을 다쳤었는데 똑같은 부위를 무대 위에서 춤추다가 다쳤다. 그래서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인대가 많이 다쳤다"라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부상을 입어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오늘은 병원이 안 열어서 내일 병원 가서 검진을 받고 차후에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 백현은 "카이씨 괜찮다. 엑소가 인원 수가 굉장히 많다. 한 명 빠져도 모른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저를 찾기 굉장히 힘들다고 하시더라"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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