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유정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 경찰은 표창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A씨가 이번 사건으로 주변의 연락을 피하는 등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어 결국 행사를 생략했다. 신고 포상금은 1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A씨의 결정적인 신고 덕분에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정유정을 체포할 수 있었다.
정유정은 특히 과외 앱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조사돼 A씨의 신고가 없었다면 추가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김정욱 기자
https://v.daum.net/v/20230608163821639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유정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 경찰은 표창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A씨가 이번 사건으로 주변의 연락을 피하는 등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어 결국 행사를 생략했다. 신고 포상금은 1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A씨의 결정적인 신고 덕분에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정유정을 체포할 수 있었다.
정유정은 특히 과외 앱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조사돼 A씨의 신고가 없었다면 추가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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