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DKZ 재찬 팬들 뿔났다 "개인활동 지원 소홀…피드백 없으면 불매"
74,218 1172
2022.07.06 14:58
74,218 1172
https://img.theqoo.net/wSEyD

6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동요불매'가 순위에 올랐다. 팬들이 "동요에게 피드백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크게 DKZ 공식 계정 차별 중단, 아티스트 개인 활동 적극적 지원, 아티스트 보호로 나뉜 요청 사항과 해명 요구가 담겼다.

팬들은 "(DKZ 공식 SNS 계정에) 재찬 주연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업로드 하지 않고, 타 멤버 활동 기사만 업로드 및 홍보했다"면서 "재찬 개인으로만 후보에 오른 시상식은 홍보하지 않고, 그룹이 후보에 오른 것만 업로드했다. 개인 광고 및 (개인) 활동 홍보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룹 내 멤버별 선택적 게시물 업로드 및 차별적 홍보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또 재찬이 출연한 OTT 왓챠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극장판으로 제작된 ‘시맨틱 에러:더무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을 언급하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참석이라는 배우로서 의미 있는 자리를 회사의 스케줄 조정 미숙으로 인해 불참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개인의 역량으로 얻어낸 기회들을 소속사의 불찰로 잃어가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위험한 시기에 장시간 비행을 해야하는 해외 스케줄의 무리한 강행으로 미루어 볼 때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팬들은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 이에 박재찬의 팬들은 '아티스트를 앞세운 입장이 아닌 동요엔터테인먼트의 신속하고 진실한 피드백'을 요구한다"며 "오늘(7/6) 오후 2시까지 피드백 부재 시 향후 진행되는 일체의 그룹 활동에 대해 불매할 의사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팬들이 피드백을 요구하는 강경한 성명서를 낸 것은 재찬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불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DKZ는 오는 9일,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K-엑스포(Expo)' 무대에 설 예정이다. 재찬은 영화제에 초청 받았으나 그룹 활동을 위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불참하고 출국해야 한다.

팬들은 "영화제에 가는 것이 훨씬 더 개인이나 팀에 좋은 일 아닌가", "'시멘틱 에러'가 흥행했는데도 아무런 홍보를 해주지 않는다", "성명서를 내기 전까진 청룡시리즈 어워즈 투표 관련 게시물조차 올리지 않았다", "박서함도 군대에 갔는데 초청작 주연이 둘 다 안간다는 게 말이 되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원숭이 두창 유행중인 브라질에 간다니", "브라질 길바닥 무료 공연을 위해서 영화제 포기하나?", "경유까지 해가며 왕복 50시간을 이코노미 좌석 태워서 데리고 간다던데 맞는건가?", "영화제 레드카펫이라도 좀 보내달라" 등의 조목조목 불만을 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09/00049876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163 00:09 6,4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01,1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5,81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60,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41,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4,5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30,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67,9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6 20.05.17 2,978,9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7,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5,7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423 이슈 걸그룹만 4팀이 해체피셜 떴다는 이번주 3 11:16 473
2393422 이슈 엔화 상황.jpg 2 11:15 410
2393421 유머 파워레인저가 악당에게 져버렸어 ㅠㅠ 어떻게해? 지나가던 아저씨가 처리했으니 걱정말라구😘 11:15 53
2393420 이슈 영양사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면서 윗분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이기적인 집단이라는 한 경찰서 6 11:13 497
2393419 기사/뉴스 배우 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훈남 아들 공개 ('살림남') 5 11:13 589
2393418 이슈 뉴진스 멤버 구성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 부분 중 하나 27 11:12 1,264
2393417 유머 츄 예능이 낯선 이은지.jpgif 2 11:11 619
2393416 이슈 여차하면 데뷔못할뻔 했던 뉴진스 22 11:11 1,257
2393415 이슈 소소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밥친구로 보기 좋다는 김재중 유튜브 재친구 11:11 87
2393414 이슈 @ : 고삼때노래ㅈㄴ잘만들어놔서 10년뒤에도샘플링해서쓸수있는거개간지 1 11:10 535
2393413 이슈 SM 역대급 티저 사기 영상.jpg (라차타 아님) 9 11:09 1,323
2393412 이슈 현재 하이브 사건 사실상 원인이 된 인물 29 11:06 3,458
2393411 이슈 현재 하이브 ceo가 넥슨에 있었을때 논란됐었던 게임 (후방주의) 76 11:06 4,636
2393410 이슈 역대급 고장났었다는 김수현 카야 만난썰 ㅋㅋ 1 11:06 1,009
2393409 이슈 토스행퀴 12 11:05 655
2393408 이슈 뉴스에 나왔다니까 놀라는 카리나(꽁꽁챌) 1 11:05 320
2393407 이슈 핑계고 스핀오프 프로젝트🌟뜬뜬표 월간 BIG 씨-ㄹㅣ즈 <이달의 계원> 라인업 세븐틴,양세찬,조혜련 16 11:02 889
2393406 기사/뉴스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월급은 뒷걸음질 19 11:01 693
2393405 이슈 키 커보인다 vs. 작아보인다 자주 갈리는 리한나 24 11:00 1,013
2393404 이슈 🔥핑계고 모닝 콜라텍 전격 O/P/E/N🔥 6 10:58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