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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 팬들 뿔났다 "개인활동 지원 소홀…피드백 없으면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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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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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동요불매'가 순위에 올랐다. 팬들이 "동요에게 피드백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크게 DKZ 공식 계정 차별 중단, 아티스트 개인 활동 적극적 지원, 아티스트 보호로 나뉜 요청 사항과 해명 요구가 담겼다.

팬들은 "(DKZ 공식 SNS 계정에) 재찬 주연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업로드 하지 않고, 타 멤버 활동 기사만 업로드 및 홍보했다"면서 "재찬 개인으로만 후보에 오른 시상식은 홍보하지 않고, 그룹이 후보에 오른 것만 업로드했다. 개인 광고 및 (개인) 활동 홍보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룹 내 멤버별 선택적 게시물 업로드 및 차별적 홍보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또 재찬이 출연한 OTT 왓챠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극장판으로 제작된 ‘시맨틱 에러:더무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을 언급하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참석이라는 배우로서 의미 있는 자리를 회사의 스케줄 조정 미숙으로 인해 불참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개인의 역량으로 얻어낸 기회들을 소속사의 불찰로 잃어가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위험한 시기에 장시간 비행을 해야하는 해외 스케줄의 무리한 강행으로 미루어 볼 때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팬들은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 이에 박재찬의 팬들은 '아티스트를 앞세운 입장이 아닌 동요엔터테인먼트의 신속하고 진실한 피드백'을 요구한다"며 "오늘(7/6) 오후 2시까지 피드백 부재 시 향후 진행되는 일체의 그룹 활동에 대해 불매할 의사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팬들이 피드백을 요구하는 강경한 성명서를 낸 것은 재찬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불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DKZ는 오는 9일,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K-엑스포(Expo)' 무대에 설 예정이다. 재찬은 영화제에 초청 받았으나 그룹 활동을 위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불참하고 출국해야 한다.

팬들은 "영화제에 가는 것이 훨씬 더 개인이나 팀에 좋은 일 아닌가", "'시멘틱 에러'가 흥행했는데도 아무런 홍보를 해주지 않는다", "성명서를 내기 전까진 청룡시리즈 어워즈 투표 관련 게시물조차 올리지 않았다", "박서함도 군대에 갔는데 초청작 주연이 둘 다 안간다는 게 말이 되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원숭이 두창 유행중인 브라질에 간다니", "브라질 길바닥 무료 공연을 위해서 영화제 포기하나?", "경유까지 해가며 왕복 50시간을 이코노미 좌석 태워서 데리고 간다던데 맞는건가?", "영화제 레드카펫이라도 좀 보내달라" 등의 조목조목 불만을 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09/000498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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