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도시락 배달을 시작한 한 업장
리뷰후기도 좋은편이었음
어느날 갑자기 1점 리뷰가 올라옴
딱 1점 리뷰가 올라오고 주문이 뚝 끊김....
알고보니 다른 가게에서도 1점 주기로 유명한 고객이라고함
이 고객의 특징으론 요청사항을 꽉채워서 보내는데
매운 음식을 시켜도 너무 매워선 안됨(?)
그리고 꼭 음식 포장할때 시간도 같이 찍어서 보내야함
배달얼마나 걸렸는지 확인하려는듯
서비스 요구도 하고
이 고객 특징은 신규업체들 위주로 주문을 함
리뷰 1점에 신규업체는 타격이 더 심하게 올수 밖에 없음
항상 음식회수없이 환불을 요청한다고함
환불을 안해줄경우엔 가게에 계속 전화해서 환불요청과
배달어플에서 전화해서 계속 컴플레인을 걸어서 환불을 받음
업장에선 환불 안된다고 하면 리뷰로 협박...
제작진이 1점리뷰를 남기는 고객을 만나러감
집으로 찾아가니 복도에서 이야기하면 이웃한테도 들리니까 들어오라고함
그 리뷰를 남긴 당사자는 없고 어머니만 집에 계셨음
( 노란색자막 - 제작진 )
( 하얀색자막 - 1점 테러 고객 )
처음엔 음식이 타서 컴플레인을 걸었다는데
제작진이 사진으로는 안보인다고 하니
갑자기 반찬을 사서 쓰는거 같아서 불편하다고함;;;;
실제 가게에 갔을때 반찬이며 전부 직접하시는 분들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다치고 나서는 한달가량 계속 시켜먹었다고함
배달어플으론 직접적으로 1점 리뷰로 테러를 하는 고객에 대해선 막을 방법은 없고
가게 사장님들이 요청하면 리뷰를 30일간 블라인드 처리할수 있다고함
30일 이후엔 다시 풀려서 보이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