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20)가 마요르카 팀 동료 이강인(20) 플레이를 말했다. 일본인처럼 볼을 찬다고 묘사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6일 "구보가 한국의 보물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일본인처럼 축구한다'라고 말했다. 구보와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최고의 콤비를 보였고 2-1 승리에 기여했다"라고 보도했다.
-
구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이 끝난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언급했다. '사커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일본인처럼 플레이한다. 우리는 서로 사이가 좋다"며 이강인과 공존이 크게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1120622110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