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자기숙사 들어가서 속옷 사이즈 체크하고 불미스러운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명문고 고3 남학생들
36,480 564
2020.09.24 12:52
36,480 564
CCTV수 전국 1위라던 하나고…고3들 女기숙사 뚫고 속옷 뒤졌다


서울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속옷을 뒤지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돼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하나고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고 이날 학교를 찾아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지난달 고3 남학생 1명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적발됐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고 범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추가로 확인했다.

당시 영상에는 고3 남학생 3~4명이 여러 차례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하는 장면이 고스란이 찍혀 있었고, 이들은 여학생 방에서 속옷을 뒤지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자랑처럼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고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기숙사는 6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4인 1실로 이뤄져 있다. 해당 기숙사는 평소 다른 방 출입을 금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기간이라 일부 학생들이 방을 비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고는 지난 2011년 기준 교내에 설치된 CCTV 개수가 135개로 전국 고등학교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200개 이상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기숙사에 침입한 남학생들은 CCTV 관련해 하나고에서 신고가 들어온 건 맞다"면서도 "사실확인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지만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민정·편광현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3년내내 일어난 일이며 피해범위는 전교생일 확률이 큼
방에 들어가서 속옷사이즈를 체크하고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더러운 행위들을 했다고 함
학교에서 퇴학조치가 아닌 자퇴권고를 하였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자퇴하지 않음
왜냐하면 전교권 성적을 가졌기 때문(서울대준비중)••
이렇게 또 범죄자가 생기고 넘어가줍니다^^지금도 슬그머니 잠잠해지는 중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5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55 04.24 21,4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5,5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9,4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2,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1,6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4,2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9,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3,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0,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1,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619 유머 전화번호 이웃.jpg 3 09:55 435
2391618 기사/뉴스 아일릿, '슈퍼 신인' 맞네…데뷔 한달만에 네번째 광고 계약 12 09:53 819
2391617 이슈 백일섭 "졸혼한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정 떼고 나왔다" 9 09:53 1,303
2391616 유머 선택받지 못한 회전초밥이 된 영케이 1 09:52 252
2391615 정보 "저 가수입니다🎤" 디지몬 어드벤처 - Butter-fly🎵 by강남 3 09:51 76
2391614 기사/뉴스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록은 허위? 연합뉴스·KBS 반론보도 결정 1 09:50 199
2391613 이슈 블라인드 하이브 직원 글 147 09:49 9,549
2391612 이슈 4월 23일 생일날 가족, 연인 브래들리 쿠퍼랑 행복해보이는 지지 하디드 09:48 502
2391611 이슈 30대부터 친구와 멀어지는 이유 8 09:48 1,247
2391610 이슈 장기용, 천우희의 판타지 힐링 로맨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월 5일 넷플릭스 공개. 1 09:47 229
2391609 이슈 뮤직뱅크 in 마드리드 - 2024.10.12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20 09:46 920
2391608 이슈 임영웅 상암콘 티저에 나온 TO DO LIST ㅋㅋㅋㅋㅋ 1 09:45 650
2391607 이슈 새 아이돌 오디션 론칭하는듯한 JTBC 30 09:44 1,997
2391606 유머 국내 최초 본인 주민등록번호 공개한 연예인 ㅋㅋㅋ.jpg 7 09:43 2,803
2391605 이슈 귀엽다고 난리난 (여자)아이들 우기 엠카 첫방 역조공 11 09:41 1,569
2391604 기사/뉴스 [단독]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86 09:34 10,060
2391603 기사/뉴스 [단독] 초교 사회복무요원이 교사 불법촬영..."죽어버린다" 협박도 44 09:32 2,156
2391602 정보 네이버페이10원 43 09:32 2,320
2391601 기사/뉴스 부자의 삶 만족도, 일반인보다 2배 높아…50억부터 만족률 정체[하나웰스리포트] 7 09:31 877
2391600 기사/뉴스 '졸업' 소주연X신주협, 대치동 로맨스..동갑내기 케미 기대 09:30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