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기자랑 기싸움해서 욕먹었던 태연.jpg
72,689 358
2019.12.08 13:27
72,689 358
[TF현장] 천상천하 태연독존, 너무 '태연'해 너무 '뻔뻔'해~



zrZTo.jpg


더팩트 | 이다원 기자] "진정성 논란이요? 어떤 종류의 진정성인지 오히려 기자님께 되묻고 싶네요."

한때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백현과 열애 스캔들만큼이나 불편한 질문이 취재진에 날아들었다. 그 순간 현장엔 적막이 감돌았다. 함께 자리한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티파니와 서현이 당황한 눈빛으로 태연을 바라봤지만 그는 꼭 대답을 들어야겠다는 듯 취재진을 한참 응시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장엔 싸늘한 기운만이 감돌았다.





소녀시대를 열애설 희생양으로 도마에올려놓고 경쟁했던 디스패치랑 더펙트가 더태티서라는 리얼리티 시사회에서

기자는 태연한테 열애설때문에 진정성논란은 어떻게생각하냐고 질문을함.

태연은 질문을 받고 어떤 종류의 진정성 논란인지 기자님한테 묻고싶다고 반박하면서 기자가 대답할때까지 쳐다봄

당시 아이돌=기자가 패도되는존재로 인식하고 가쉽거리 기사나 자극적인기사 뽑을려고 대기중이던 기자들

순식간에 얼음되고 5초간 적막이 오갔다고함


이후 기자들은 태연을 압박하기 위해서 '부담감을 중심으로 답변해라'라고 엄포를 넣고

태연은 기자한테 안지고 다대답함


이후에 기자들은 태연표정 얼빡샷을 도배하면서 제목에 태연조롱하고 비꼬고 태연태도를 지적하는 기사를냄


네티즌은 태연 태도논란으로 열심히뚜둘겨팸


그리고 지들끼리 한말을 기사에 실어서 '되게 하기싫은가보다' '안지려는거봐'라는 말이 오가기도했다

등의 말까지 넣어서 기사를씀




지금은 기레기,기레기하면서 기레기들이 무례한짓하면 뭐라하지만 당시에는

'기자들한테 밉보이면 지손해지뭐' '성격들어내는거봐'(실제 더쿠댓글)등의 댓글로 도배되었음



참고로 디스패치랑 더팩트는 소녀시대 미행전담 기자까지붙혀서 소녀시대앨애설 경쟁까지했던 신문사인데

열애설관련 진정성 논란을 질문하고 태도맘에 안든다고 팸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787 04.20 59,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89,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46,0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52,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36,88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20,6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91,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6 20.09.29 2,213,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9 20.05.17 2,943,1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93,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63,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0076 이슈 이진혁(LEE JIN HYUK) - ‘Relax’ MV 18:15 16
2390075 이슈 힙합팬들은 대부분 알지않을까싶은 뉴진스 작곡가 250 작곡 노래 3 18:13 667
2390074 이슈 🐼 큰 일 보는 엄마 방해하는 그 판다.. 2 18:12 548
2390073 유머 은근히 호불호 많이 갈리던 '급식' 메뉴 10 18:12 540
2390072 이슈 원피스 더쿠들이 조로 제일 잘생기게 나왔다고 말하는 에피 6 18:11 541
2390071 이슈 1년 전 하이브/어도어 작금사태 예언한 타싸유저..jpg 40 18:09 3,455
2390070 이슈 의외로 쟈니즈에서 데뷔한 이후 몇년간은 인기 없었다는 그룹.jpg 16 18:08 1,380
2390069 유머 침착맨이 태국 치앙마이에 가서 실망한 이유 20 18:07 1,878
2390068 유머 @: 반려견 순찰대 신청 명단 보는데 강서구의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심상치 않다 13 18:07 876
2390067 기사/뉴스 "방시혁, 내 거 베껴 BTS 만들어" 민희진, 무리수 발언 논란…추락을 원하나요 16 18:06 1,101
2390066 이슈 하수: 하이브의 주가를 본다. 중수: SM과 JYP같은 다른 엔터 업체 주가를 함께본다. 고수: 37 18:06 2,439
2390065 유머 케톡에서 도자캣에 대해 크게 잘못 아는 사실 하나 9 18:04 1,456
2390064 이슈 2016년도 팬들한테도 말나왔던 스엠의 네모네모병 16 18:04 1,866
2390063 이슈 [KBO] 다가오는 경질 데이 28 18:04 1,468
2390062 이슈 [리무진서비스] EP.111 유니스 임서원 | UNIS SEOWON | SUPERWOMAN, Way Back Home,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Give Love 18:03 142
2390061 이슈 의외로 조선시대에 파워가 상당했다는 관직.jpg 25 18:01 2,025
2390060 이슈 [🎥] 온앤오프(ONF) 'Bye My Monster' Performance Video 7 18:01 157
2390059 이슈 우기(YUQI) - 'FREAK' Official Music Video 7 18:01 242
2390058 유머 민희진 사태 새로운 피해자 발생.jpg 211 18:00 25,206
2390057 이슈 작곡가 250에 대한 민희진의 생각 37 18:00 3,555